6개월 전에 제가 갔던 곳이고, 이번에 가족폰 바꿔주느라고 또 갔습니다. 그때나 이번이나 계약서는 안 줬구요.
저 계약 당시는 아무 문제 없었고요.

그런데 오늘 계약서 쓰고 집에 와서 보니 상자에 뜯은 자국이 너무 대놓고 보이는데...;;; 이거 개통폰인 걸까요?

그리고 알고사에서 계약서 뒷면에 할부원금 xx만원이 써 있는 줄 모르고 싸인했다가 사기 당했다는 분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오늘 간 매장에서 사장님이 주는대로 앞면만 확인하고 싸인을 했는데, 뒷면까지는 확인을 못했거든요.

혹 이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양면 다 확인했어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