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약정이 아직 6개월 정도 남으셨고
어머니는 약정이 다 끝나셔서 겸사겸사 두 분 같이 바꿔드리러 모시고 갔었는데
조건이 괜찮아서 갔던 곳에서 오신 분들 폰을 다 자기들이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당연히 모르셨고..
어른들께까지 그렇게 하니까 사정은 알지만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원래 부모님은 속 편한게 최고라고 KT 직영점에서 계속 사셨었는데
이번에 가격들이 많이 좋다 해서 처음으로 모시고 간 거였는데 망했...;;
제가 어떻게 하시겠냐고 두 분께 여쭈니 안 사겠다고 하셔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ㅎㅎ...
집에 오니 강변 무서워하는 동생이 자기는 KT 1시간 배송 이번에 처음 해봤다며 유심카드 꽂고 있더라구요.
그냥 저도 부모님 꺼는 그렇게 했어야 했나 후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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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만한 건 아니고
최저가 찾거나 패쇄성 있는 가게가면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좀 가격이 있더라도 친절하고 편안한 가게를 찾아보심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좀 나을 겁니다
부모님들은 조금이라도 의심가는곳 싫어하세요
과정이 눈에 보이는 걸 선호하시는데요.
전 가격적인 측면에서 케이티 배송보다 쿠팡 자급제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