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항상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개통했는데.. 알고보니 호갱이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 좀 더 알아보고 구매하기 위해서 여러 글을 읽어보고,
신도림이나 강변 발품팔러 나가기 전에 동네 판매점에서 시험삼아 들어가 가격을 확인 해보았는데요!
상담 후 집에와서 이것저것 계산해보니 발품팔 노력이나 시간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동네 판매점에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폰 12미니 15만원 할인을 해주고, 기기값은 한 번에 결제한다는 가정하에
25%,결합 할인받아 3개월 55천원, 나머지 21개월은 기존 요금제를 쓰거나 49요금제를 써서 33천원 이렇게 하니
24개월 통신요금 기기값으로 1,728,000원 이더라구요!
아직 발품을 판 것이 아니라 강변이나 신도림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ㅠ 비교했을때 많이 차이가 안 나면 여기서 그냥 하려고 합니다..
어떨까요? 함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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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이 15라는 소리인데 보통 강변만 가두 징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 큰 관심이 없어 요즘 지원금 잘 몰릅니다만
괜히 사람들이 집단상가가고 지역 성지 좌표받아 가는게 아닙니다..
많이 차이나니까 많이 찾아보고 서울까지와서 사는 경우도 흔하죠.
그리고 결합할인받는거는 얘기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그 판매점에서 결합한다해서 요금이 더 싸지는것도 아니고 결합할인은 판매점에서 해주는게 아니라 통신사에서 해주는거죠.
어딜가나 결합할인은 동일하니 그 얘기는 논외로하시고 휴대폰값에만 치중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
네넵 징15라고 하셨는데 발품팔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