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s20+ 자급제 구매했는데 보험을 들지 말지 계속 고민 중이네요. 현재 SKT LTE요금제(단종) 사용 중입니다.
삼성케어플러스로 들면 간편한 것 같긴 한데 포털 사이트부터 알고사까지 다 검색해보니 통신사 보험이 더 낫다고 하시는 의견이 보여서요.
삼케플과 통신사 보험 설명을 읽어봐도 삼케플은 최대 3년까지 보장 혜택이 된다는 점? 말고는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더 어렵네요. ㅠㅠ
그냥 속 편하게 삼케플 가입이 나을까요? 아니면 확정기변 후 통신사 보험 가입이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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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s20+로 바꾸니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 길이가 짧은 건지... 케이블이 영 불안하다 싶더니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가다 줄이 발에 걸려서 하루만에 바닥에 쿵 떨어져서 심장도 쿵이라... 파손된 건 아니지만 필수로 가입은 해야할 것 같아 더 고민입니다. ㅠㅠ
비싼폰이라 조심히 썼더니 3년을 써도 고장한번 없더라구요... 관리를 조심히 못할꺼면 하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