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사려고 S20은 눈팅만하다가
노트20별로고 차라리 s20+가 낫다고해서
며칠간 가격알아보고 오늘 강변가서바꿨습니다.
시세표보고 한 30은생각해야겠구나해서 가서 장라희식당가서 밥부터묵고(진짜개존맛이었음다..) atm에서 최대예상금액 30만뽑고 둘러보기시작했습니다.
Atm바로앞에서 둘러보라하셔서 가격찍으라고 하셔서 27찍었는제 25.3 누르시더라구요. 예상했던 가격보다 조금아래염ㅅ고 성격상 뿌리치고 둘러보고온다고 말도 잘 못해서 바로살까싶었지만 입구쪽 가게는 거르고 최대한 많이 둘러보라는 알고사 고수님들의 조언에 둘러보고 온다고 말하자마자 사장 표정 썩어지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계산기 가져가더라고요;; 그때부터 걍 가격만 말하고 다녀야겠다싶어서 한 10군데 돌어다녀서 kt기변 스물두장에 졸업했습니다 ㅎㅎ
대체로 가격대가 크트기변기준 최저 21.8~25선이더라구요. 울트라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