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고사를 알고서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갤럭시투고라는 대여 체험 서비스가 있습니다. 

갤러시 스튜디오라고 불리는 매장에서 해당 기기를 2박3일 동안 빌려서 미리 체험해볼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삼성이 제품에 자신이 생긴건지 여튼 매장에서 간단히 만져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무려 무료입니다. 

지난 2박3일 빌려서 좀 만져보고 오늘 반납 예정입니다. 그전에 사진들 찍고 글 남겨봅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참고 하시고요.

(뒷광고 아닙니다. ^^; 참고로 저는 삼성쪽과 일말의 연관도 없습니다.)

https://www.samsung.com/sec/newgalaxy/galaxystudio/togo/

 

저는 노트10 자급제폰을 사용합니다. 

크기 때문에 10+를 하지 않고 10을 했는데 사진에 좀 아쉬음을 느낍니다. 

전반적인 성능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20을 꼭 사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나 더 좋아졌는지는 궁금해졌습니다. 

 

전반적인 기능은 귀찮아서 따로 쓰지 않겠습니다. 

노트10과 확연히 차이나는 것은 화면이 좀더 좋아 보인다는 것외엔 잘 모르겠습니다. 

노트펜에 대해 엄청 강조하던데 노트10이랑 별로 차이가 안나는듯 합니다..

한 일주일 이것저것 써보면 알겠는데...

 

하지만 카메라 카툭튀는 정말 적응 안됩니다. 

저는 이것 하나로 노트20을 패스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으로 확인하시구요. 

신용카드 한장을 대서 사진으로 찍어 보았는데 카툭튀 두께를 대강 볼수 있을 겁니다.

 

노트20 카툭튀를 제대로 커버하고 카메라를 보호하려면 핸든폰 케이스가 많이 두꺼워질 것 같습니다. 

 

혹시 노트20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위 홈페이지 참고 하여 꼭 2박3일 대여해서 체험해보세요. 

 

이상 노트20 카툭튀 확인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