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지인이 이번에 전화통화로 핸드폰을 바꾸고 핸드폰이 내일 택배로 오기로 한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계속 전화도 되고 데이터도 되는데 산 폰이 택배로 오면 유심 껴서 개통하는 건가요? 아니면 기기를 할부로 산게 된건가요? 정작 본인도 어떻게 계약한지 아무것도 몰라서요..
핸드폰 산 걸 취소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지금 현재 계속 전화도 되고 데이터도 되는데 산 폰이 택배로 오면 유심 껴서 개통하는 건가요? 아니면 기기를 할부로 산게 된건가요? 정작 본인도 어떻게 계약한지 아무것도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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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케팅을 통한 폰 구매는 대부분 정가 구매에 가까운 것들입니다. 싼 제품은 굳이 광고에 노력을 할애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와서 구매를 하죠. 비싸고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전문 영업꾼들이 사탕발림으로 구매 현혹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정신줄을 놓기 때문에 평소에 현명한 사람도 간간히 나쁜 조건의 계약을 무심코 하기도 합니다. 이걸 방지하는 목적은 전화 받자마자 물건 판매꾼이면 바로 대꾸 없이 끊으면 됩니다. 원칙상 개통과 개봉이 되어도 계약 철회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판매자의 재산상 손실 문제 없이 개봉하지 않고 철회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개통이 되면 기존 사용하던 폰은 유심 인식 자체가 안 됩니다. 등록되지 않은 단말기라고 나옵니다.
저가 4일전 학교애서 수업받는 도중 전화가 와서 kt이용 계속해주면 기기값이 공짜 휴대폰으로 바꿔주고 기존 기기값도 지원해준다는 말에 생각없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금요일날 오전에 시험 전에 전화와서 인증 번호? 물어보고 개통 되었다고 하며 학업이 끝난 18시경 자취방에 택배로 폰이 있었습니다.
다시 물어볼려고 하니 기존 쓰던 폰은 정지되어 전화가 안되어 새로운 휴대폰을 뜯어 유심을 넣고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습니다....
물론 저의 잘못도 있지만 기기값이 0원이 아닌 48개월 할부에 전 기기값 할부 지원도 안되있는 상항입니다 정말 눈뜨고 코베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다못해 전 기기값 지원이랑 48개월 을 24개월로 바꾸고 싶지만,,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습니다.. 오늘이 토요일이여도 대리점들은 평균 영업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도와주세여ㅜ(오늘 입성 한지라,, 24시간 지나서 글을 올리수 있다하여 댓글로 다는점 이해해주세요..)
현명한 사람도 영업꾼의 사탕발림을 듣다보면 혹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최선은 영업이라 인지 즉시 끊어야 되는데 일단 당하셨으니 개통 철회로 검색을 해보세요. 개봉하고 개통해도 법적으로는 철회는 가능합니다. 근데 분쟁 시 쉽지 않다는 것이죠. 절차가 조금 까다로울텐데 철회는 될 겁니다. 왠만해서는 개통되고 개봉하고는 철회하면 재산상 피해가 오기 때문에 하면 안 되는데 판매자가 다소 악질 조건 거래라 이건 엿을 먹여야 할 것 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