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는 글이네요

직접 공부좀 하고 사시죠

이상태로 가시면 사기당했다고 도와달라고 글 올리실거 같은데

노트 10 256gb 갤s20 번이로 20초중인 거 같은데요. 시세표 보실 때 가장 저렴한 시세표는 전 제외해야 한다고 봅니다. 직접 톡해보세요. 재고 있냐고 물어보세요. 제가 2번 딱 당했는데 전부 다 재고 없다고 하더군요. 3번째는 애초부터 재고 있냐고 하니까 개인 정보를 캐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재고 묻는데 개인 정보가 필요하나요? 파파라치한테 재고 알려줘도 문제가 되나요? 라고 했더니 말을 못 함... 상담 종료한다고 끝냄. 여기서 실제 구매하신 정보와 최저로 올린 시세표 제외한 시세를 종합하면 대충 감이 올 것 같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발품 뛰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저는 발로 걷는 것보다 손가락 놀려서 실제 구매하신 분들 글을 보시는 것이 낫다고 봐요. 예를 들어 매장을 여러 곳 돌아다닌다고 가정하면 어차피 파는 사람은 마진을 고려한 판매 한계 가격이 설정되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거기서 수많은 판매자의 눈에는 구매자가 단 돈 5천 원이라도 깎으려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일텐데 간악한 판매자는 마진을 늘리기 위해서는 눈속임 같은 숫자 술수를 쓸 수 밖에 없겠죠. 그럼 구매자는 그거에 여러번 당할 수 밖에 없을텐데 기분이 좋겠습니까? 서로 기분만 나빠지는 것이죠... 저도 좀 안타까운 것 같은데 글로 수십 군데를 돌아다녔다고 하는데도 적정 가격을 못 찾고 돌아서는 구매자의 글을 보면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구매자는 가장 저렴한 가라 시세표를 보고 그보다 싸게 사겠다고 맘 먹었기 때문에 그랬다고 봐요. 이잡듯이 뒤지는데 맘에 안 든다면 애초에 설정한 본인의 구매 가격이 잘못된 것 아닌가요? 맘에 드는 구매 가격으로 못 사서 다시 와야 되는데 기회비용은 어떡하나요. 왕복 차비에 일하는 경우 휴무날 시간 내서 간 하루가 못 쉬고 스트레스 받고 또 가야 되서 또 기회비용 날리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