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계속 의심중입니다..... 지금시장에 저게 절대 나올수가 없는데..... 

근데 또 가능성은 있는게 저놈의 친구가 ㅠㅠ 그때 16년도에 나온 노트를 거의 공짜로 산애가 있어서

근데 걔는 핸드폰요금을 11만원짜리인가? 그거 쓰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혼란스러운데

전화와서 바꿔가지고 뭐 별다른 조건은 없었다 이렇게만 얘기하니 답답하네요 좀 보고 알려주고싶은데

네 정가판매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의 친구가 형 통해서 저한테 연락을 한거라 소통이 많이 느렸습니다.... 하 알고다니 씁쓸하네요.... 걍 싸게샀다 생각하는 그 믿음을 지켜줬어야 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산거긴한데 저 가격이 지금 나올수가 없는걸 알고있어서 혹시나 하는마음에 다른방법이 있는건지 아니면 저렇게하는 사기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글 썼습니다... 

다시 잘 알아보니 사기였답니다! 잘 모르시는분이 선약 2만원 할인되는걸 잘못알아들어서 그냥 그렇게 샀다고 하네요 저한테 말도 잘못한거래요 씁쓸합니다

네 자세히 알아보니 걍 선약에 36개월이었네요 ..... 실구매가에 당하신분이에요 저한테 설명도 잘 안해주셔서 제가 헷갈리게 글을 썼네요.. ㅎ 답변감사합니다 앞으론 전화오는거 싹 거르라고 했어요 ㅋㅋㅋ 에휴 

그럼 전에 산 친구도 저런형식으로 산건데 그땐 저도 폰에 대해 몰랐으니.... 싸게샀구나 라고 생각이 든걸수도있겠네요 ㅋㅋㅋ 하... 알고나니 기분이 묘합니다.....  상황이 급박하다보니 말도안되는 조건인데 저게 진짜? 진짜로? 이생각으로 계속 믿게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설마하는 마음에 여기다 글 쓴건데 확실한 답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