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변테크노마트에가서 친구가 노트10으로 기변을 원해서 변경하러 갔습니다. 발품을 팔다가 괜찮은가게를 발견해서 개통도 오늘~내일 오전중으로 된다라는 말을 듣고 계약서 작성 후 현금완납하고 기기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어제(금요일) 저녁 자기의 가게가 신고를 받아서 친구가 가져온 해당 기기의 일련번호로는 개통이 불가하여 내일(토요일)에 다시 방문하여 다른 대리점의 기기로 변경을 해야 개통이 된다고 하네요....이런 말은 사전에 하지도 않았고 당장 친구는 핸드폰을 써야되는 상황이어서 너무답답해하네요
정리하자면
선약+현완으로 기기를 받아옴
아직 개통은 안됌
핸드폰 개봉은 하지 않음(씰 그대로 있음)
판매자는 오늘 (토요일) 오전까지는 기다려달라
상황입니다...
친구는 오늘까지 개통이 되면 그냥 쓰고 아니면 가서 거래 자체를 철회하고 싶다는데 이런 상황 겪어보신 분은 조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제가 강변추천해서 같이 시간내서 갔는데 오히려 일이 귀찮아져서 미안하네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바랍니다.
그런데 어제(금요일) 저녁 자기의 가게가 신고를 받아서 친구가 가져온 해당 기기의 일련번호로는 개통이 불가하여 내일(토요일)에 다시 방문하여 다른 대리점의 기기로 변경을 해야 개통이 된다고 하네요....이런 말은 사전에 하지도 않았고 당장 친구는 핸드폰을 써야되는 상황이어서 너무답답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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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데려가서 바꿔주기 전에 동네보다 저렴하게 바꿀 수 있는 대신에 시간과 정신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알려주고 핸드폰 개통 관련 공시,완납,선약,약정 등등 설명을 해주고 그래도 할거냐고 물어보고 발품팔아서 가격 띄어주는 정도랑 계약서 확인정도만 해주시고 이가격에 이조건이다! 선택과 책임은 친구분한테 있는거라고 얘기를 해주셔야죠
중개업자보다는 조언자처럼 도와만드려야합니다 아는 만큼 싸게 살 수 있는거지~ 공부 하나도 안하고 친구따라서 싸게사려고 하는데 개통도 안되는 상황에 친구분이 난처해지는 상황은 억울할수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