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안된 뉴비가 알고사에서 정보 많이 얻어서 알고 잇는 내용 알려드립니다.

 

잡설 넘기실 분은 아래쪽에 3줄 요약 봐주시면 됩니다.

 

-개통 일정-

4/6일부터 정보 알아보기 시작했구요. 신도림하고 강변이 제일 싼거 같고

베터리와 화면을 중시해서 노트를 알아보다가 노트는 아직 너무 비싼거 같아서 s10 5g 모델로 정했습니다.

운좋게도 s10 5g 256은 빵집으로 계속 올라오는거 보고 금요일 오후에 강변가서 사기로 마음먹었는데

목요일 저녁에 어떤분이 512 모델도 빵집이라고 해서 가는김에 512 빵집으로 정하고 금요일 오후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첫집부터 s10 5g 256모델은 빵집 바로 얘기해줬고 다른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512모델 빵집으로 생각하던중 256 조건에서 현아 두장에다가 천원짜리 부가1개(한달후해지)해서

계약하고 왔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개통 늦으신 분이 많아서 계약당일 밤에도 안되서 일주일이상 기다릴 각오하고 밀봉그대로 냅두었는데

오늘밤 8시에 기존에 쓰던 아이폰 상단에 '서비스안됨' 문구 보고서 혹시나 KT홈피에서 조회해보니 개통되어있더군요.

(개통될때 문자가 온다고 했는데 문자가 오기전에 개통된듯)

기존아이폰에서 쓰던 유심빼서 그대로 꽂으니 바로 인식 했고 이것저것 설정하고 베터리 충전하는 중입니다.

개통 늦게 될까봐 걱정했는데 하루만에 되서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

 

-주관적인 요즘 시세와 매장분위기-

5일동안 알아보면서 느낀게 확실히 갤럭시는 많이 지원해주는 분위기고 아이폰은 

번이여도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엘지폰은 차비까지 주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을거 같았는데 매장에서 중년분들은 엘지폰으로 알아보시더군요.

(의외로 많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s10 5g모델로 정하고 간거라 상담이 길지는 않았는데 저도 초보이지만 초보 분들은 미리

모델을 2~3개 정해서 그날 조건에 따라 정하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날그날 지원금 달라지는건 분명한듯)

s10 512모델도 빵집에 무부를 기대했던 터라 몇군데 더 알아보고 하려고 하다가

두장에 천원짜리 한달이면 뭐 큰 부담도 아니여서 계약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 중고로 사서 쓰다가 갤럭시 보조금 받아서 사기는 처음이기도 하구요)

강변 6층에 들어가니까 왠지 수십개 매장에 압도되어서 그냥 빨리 사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음ㅜㅜ

경험이 있는 분들은 s10 512 빵집 무부도 가능할듯 합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즉시개통되냐고 물어보는데 매장직원이 바로 개통은 안되고 저녁에 된다고 하니

왜 바로 개통안되냐고 손님이 따지니까 직원이

'여기는 최대한 싸게 팔다보니 개통이 늦어지는 점이 있다, 바로 개통을 원하면 정가에 사면된다'

라고 말하더군요. 

아무래도 모든 폰에 대해서 예약많이 잡아놓고 통신사에서 확실히 지원되면 그때 개통되는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원금이 높으면서 지원회수가 적은 모델일수록 개통이 길어질수 있고

지원금이 적당하면서 지원회수가 많은 주력모델일수록 개통이 빨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갤럭시 s10 5g가 주력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개통 1~2일내로 될거라 예상함)

 

-3줄요약

4/10(금) 공시 KT기변 갤럭시s10 5g 512기가 9요금제6개월, 1유부(천삼백원1개월),현아2장,24개월, 4/11 밤에 개통완료

신도림, 강변이 제일 저렴하고 한동안 3사에서 주력으로 빵집 또는 현아5장이하로 구매가능

개통이 늦어질수 잇으니 반드시 밀봉수령 할것, S20,갤럭시노트,아이폰은 보조금 별로 없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폰 구매하시는데에 도움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