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개통 언제 될까요? 라는 글들이 많습니다.

 

공통된 내용은 

 

1. 당일 정책에 비해 저렴한 가격

 

2. 신분증을 맡기고 왔다

 

3. 판매자 왈 "내일이나 모레쯤 개통될꺼다"

 

개통전에 가격은 아무 소용없는 가격입니다

 

예를 들면 당일 정책이 25~30 사이 인데 "20초반에 계약했다고 신분증 맡기고 왔습니다."

 

이런글들....당일개통이라면 두팔벌려 축하해 드려야겠지만 글쎄요?

 

판매자 입장에선 떡밥뿌리는 꼴입니다. 낮은가격에 기기배포해놓고 정책이 좋으면 그가격에 개통해주면 될것이고

 

정책이 안좋으면 좋아질때까지 개통 미루면 됩니다. 당연 고객한텐 정책 얘기하면서 기다려 달라고 하겠죠

 

그사이 고객이 기기를 개봉했다!? 판매자입장에선 개꿀입니다 개봉했으니 반품은 안될것이고 고객이 기다리든 못기다리고 비싼가격에 개통하든

 

판매자입장에선 손해볼것 1도 없습니다

 

특히 몇몇 글올라오는거 보면 구성품 확인시켜준다며 판매자가 기기 개봉해버렸다는 글도 있는데 이거 잘 확인 하셔야합니다

 

개통 되기전까진 기기 개봉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신분증 맡기고 오는 경우가 허다한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개인정보보호가 중요한 이시기에 이름 주민번호 주소 까지 싹나와있는걸 맡기고 온다.....전 절대 안할것 같네요

 

물론 맡기고 오면 낮은 가격에 개통할수 있겠지만 글쌔요....맡긴다 한들 정책이 좋아야 개통 되겠죠?? 안좋다면 계속 대기~~

 

 

결론 입니다.

 

알고사에서 당일개통 시세 파악후 발품을 팔거나, 발품팔 시간이 없다면 시세보다 약간 비싸게 집근처에서 개통하는게 정신건강 좋다고 생각 됩니다.

 

매일매일 바뀌는게 정책인데... 강변,신도림이 10분이내면 모르겠지만요^^;;(지방러는 웁니다 엉엉)

 

낮은 가격에 신분증 맡기고 오신 분들 모두 무사히 개통 잘되길 빕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