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는 알고사에서나 발품팔러 다니실 때의 조언입니다.

1. 좌표요청은 좌표요청 게시판에 작성해주세요
싸게 사고 싶은건 모두의 바람이지만 게시판
분류도 다 되어 있으니 이정도는 지켜주면 좋겠네요

2. 좌표요청 게시판 댓글수 보면 아시겠지만 질문만
하지 답은 거의 없습니다. 무슨 말이겠습니까 ?
발품 팔라는거 아니겠습니까 ?
발품 파시거나 하다못해 손품이라도 파세요

3. 은어 너무 과다하게 쓰시는 분 계신데
너무 과한 은어 여기서 안쓰셔도 되고 신도림이나
발품파는 장소에서도 안쓰셔도 됩니다
게시글 읽다보면 아직까지도 뭔말인지 모르는 은어가 보이네요

4. 레벨1-3사이 이신분 주목 하세요
매 시간마다나 간간히 여기서 내공 높으신 분들이
질문 받으실 때 있는데 그럴 때 상세히 적어서
답변 들으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5. 구매 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과 가격비교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진짜 호구 잡힌거 아니면 그냥 쓰세요 남들보다 조금 비싸게 샀다고 상심하면 좋은 폰도 쓰기 싫어집니다. 구매하시면 졸업후기 정도만 쓰시고 더이상 본인이 구매한 비슷한 조건의 게시글
보지마세요


6-8은 휴대폰 기기 관련 정보입니다

6. 공시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된다고 당장에 공시지원금이 확대 되는거 아닙니다. 언제 내릴지는 통신사
정책담당자들 아니면 대통령도 모릅니다.

7. 오로지 저의 기준으로 제조사별 브랜드 평가를 해보자면..

아이폰- sns 많이 하시고 아이패드나 맥북, 애플워치 처럼 동기화 되는 기계들까지 같이 쓰시는 분들에게 좋은거 같습니다.

갤럭시- 휴대폰으로 문서 보시거나 삼성페이 처럼 지불 수단으로 사용 하시는분들께 좋은거 같습니다

엘지 - 개인적으로 휴대폰은 진짜 싫어합니다
무한재부팅 발열 어머니폰으로 겪어보니까 주위에
추천도 안합니다.
엘지페이도 g6만 지원해서 그 이하 제품들은 적용 안되는거도 맘에 안들구요.
디스플레이 하나 맘에 듭니다

8. 모두에게 좋은 폰은 없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휴대폰 구매 하시고
용량같은 경우 요즘 상향 추세입니다
거의 32기가 부터 출시되고 64,128도 보편화 된
편입니다.
용량 크기별로 가격차이도 엄청 많이 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용량이 좋은거 같긴 합니다


저는 초보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 은어도 모르는 초보였는데 무턱대고
좌표 요청하고 어찌 싸게 사냐며 하소연 하지는 않았습니다.
싸게 사는만큼 최소한의 노력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게시글에 글 올라와서 기초적인 질문을 해도
레벨4-5정도 되는 분께는 답을 드리려고 노력 하는데
레벨1이신분이 무턱대고 정보달라하면 드리기가
싫습니다. 4-5정도 되는분은 최소한의 노력은 하신거 같아서요 ..!
그리고 긴 글 몇번 쓰니까 구매도 못한 인간이 충고만 많이 한다고 하시길래 변명 몇자 써봅니다.
두달정도 써야 위약금 없어지고 그때까지는 지금
쓰는폰 충분히 쓸만해서 꾸준히 발품만 팔아보고
다른분들 후기도 보면서 제 나름의 지식 쌓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드리진 못하지만 나름의
정보이자 조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