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공시지원금은 예전부터 휴대폰살때 깍아주던돈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제품일수록 공시지원금이 적지요.

선택약정은 과거 요금제보면 6만원짜리하면 할인해주던거 기억하시죠??그거랑 비슷하게 각요금제마다 25프로할인해주는겁니다.
그럼 요금제 비싼거 쓰실수록 할인 혜택이 크겠죠??

이 두가지중 폰살때 선택해야 됩니다. 둘다는 안되요.

그럼 예를 들어보죠.

우선 1.내가사고 싶은 폰의 공시지원금을 알아본다.
(폰이 최신형이냐, 중저가폰이냐, 따라 다릅니다.)

2. 요금제를 어떤거로 쓸것인지 선택한다.
(2년약정할경우 6만원 요금제쓴다. 6만원에 25프로면 1만5천원 15000×24개월=36만원 할인된다)

위 두가지를 가지고 어느쪽이 큰지보고 고르면되요.

최신폰에 요금제 비쌀수록 선택약정

중저가 혹은 시간지난거는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요금비교


그럼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현아선약 35에 샀다.
이말은 예를들어 100만원짜리를 현금 35에 산거에요.
나머지는 판매자가 65만원 지원하는거구요.
이래서 할부원금이 0원이되야 합니다.
그럼 선약이 남죠? 이거는 우리가 매달 또할인받는겁니다.
그럼 위 6만원짜리하면 2년 36만원을요.

그런데 판매자가 이리저리 얘기하더니 현아선약35
했는데 할부원금이 30만원남았다. 이리되면 사신분이
30만원 또 내야되는거에요.
그럼 판매자는 35만원만 지원한게 되죠.
선약으로 36받아도 사신분은 30만원 더 쓰시는겁니다.


한줄요약 현아선약으로 얼마를 주고사든 할부원금이 0원이 되야한다. 이중 이 얼마를 싸게 주는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