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할원에.. 75 요금제 세달유지
유심 가입비 면제...
해준다길래 대리점에서 샀어요...

가입서를 다쓰게하고 오늘가져가야 개통금방된다해서
작성했더니 갑자기 물품이 없다고.. 내일 다시 들려달래요..

그건 참았어요 어차피 가까우니

가서 폰 수령하면서 계약서보니
말에 없던 부가서비스 칠팔천원치... 가 있는거에요
이건 뭐냐... 했더니... 75요금제 말하면서 제시한 조건ㅇ
다 포함되어있던더라면서 얼렁뚱땅 넘겨요
넘 바빠서 그냥 말씨름하지 않도 폰가지고 나왔어여

근데..
요금관련 에스케이에서 문자온거 자세히보니까
유심비 가입비 다 후불납부로되있어요 ㅋㅋㅋㅋㅋ
할부원금 이자 3-4만원돈 되는건 원래 설명 안해주는건가요??

가입 유심 빼준다는가 친구도 옆에서 같이들었어서
이건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우길것도 없어요 ㅋㅋㅋ

전화하니까.. 다른 직원이 받더니..
미스케뮤니케이션이있던것같다.. 그 직원은
가입비유심비 안빼준다고 했다고 한다..
지금은 휴가를 갔으니 내일 전화해준대요

화요일에 무슨 휴가?

아니.
싸가지가 없어도 무슨 장사을 이따위로 할수있어요?

제가 진짜 무식한 폰팔이 상대하기 싫어서

은글슬쩍 설렁설렁 넘어가려는거 참아줬는데

너무 괘씸해서 열받네요 ㅋㅋㅋㅋㅋ

내일 연락안되면
에스케이 고객상담실과 본사에 다 얘기하고
폰 산거 취소하려구요.


아참. 부가서비스랑 75요금제 그냥 해제해도되죠?
제 통화비에 문제가 생기나요?
폰팔이가 약속을 제대로 지킨게 하나도없으니
저또한 지킬 이유가 하나도 없네요
이건 완전 고객 엿먹으라는듯
정보의 비대칭을 제대로 이용한 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