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렇게 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보통 적정 수준의 징을 불러놓고 지원금 상황 파악 후에 차액 가장 큰 구간에서 판매를 하려고 하죠. 통신사에서 내려오는 지원금이야 사실 판매자들만 알 수 있는 내용이니 구매자들은 얼마만큼의 차액을 남기는지 알 수 없죠. 저 같은 경우 노트10 사전예약 때 빠르게 개통하려고 징55 받고 선약으로 개통했는데, 알고보니 제가 개통한 시점에 지원금이 70이상 내려왔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알고사 계속 참고하던 중이었는데, 상황상 차액이 가장 큰 구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그렇고 현재도 노트10 시세 보니까 저는 적절하게 산 것 같아서 불만은 없습니다. 어차피 판매자도 이득은 봐야하는 것이니, 지나치게 시간 끄는 것만 아니면 양자이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