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십중팔구는 불법집회가 문제라고들 하네요.. 무식이 일반화됨..

헌법과 법률을 쪼개놓은 이유조차 모르죠...

그냥 한 번 만나서 얘기나 들어보고 싶네요 ㅎ

집회자체는 당연히 불법이라 할수없는디 규모얼마이상의.집회는 신고하도록 되어있고, 광화문광장이 시 조례인가요? 거기서 대사관들 모여있는 반경얼마에 해당해서 집회허가를 내주지않는경우 (정치적 목적이 있든없든) 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법 프레임을 씌운다하던데요

노동3권 역시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고..
따라서 이 권리를 보장할 의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노조 기업이란 걸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위에 적힌 헌법대로라면, 경찰이 집회를 불허했을 때 헌법재판을 청구할 수 있겠네요?
혹시 진행중인게 있는지, 없다면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문제는 무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것.. 자기가 호갱인건 모르지만 욕하는건 겁나 잘알음

집회란 이름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막아야 하니까요.
시위한답시고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경제적 손해를 입히는 일은 막아야합니다.

정편에선 연일 보도되는 내용이죠....ㅠㅠ

맞아요
바보같이 노동자의 권리를 포기하고
그게 원래 그런거다
해보이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뭐... 라며
스스로 자발적 노예를 자처한
인간들의 노동자의 권리는
사라지는게 아닌
그 누구가 필요이상의 노동자의 권리를 남용하게끔 이관 시켜주는 꼴인거 같네요
물론 여기서 그 누군가는
노동자보다는...
기업주가 이득보는 결과가 더 많지 싶고요

그동안 이어져온 집회 노조는 빨갱이 프레임 언론통제의 결과죠...

공권력의 불법에 대해 말하면 그건 그거고... 집회의 잘 못만 따지니... 민주주의를 우리가 어떻게 얻게되었는지부터 다시 설명드리고(당연히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하는건지..) 근현대사를 다시 말씀드리면 깜짝 놀라는 분들도 많아요..;;; 몰랐다고.. 말도 안된다고..
반신반의하시며..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허다하구요.. 저처럼 배움이 짧은 사람도 역사와 정치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알텐데...하는 아쉬움과 우리나라는 답이 없는건가하는 허탈함.....
우린 죽어서 모두 천국갈거라는 우스갯소리가 피부로 와닿네요..^^

주 5일. 주 40시간. 초과근무 수당. 특근수당. 휴일수당. 고용보장. 전부 고늠의 빨갱이들이 싸워서 얻어낸 것들인데 입다물고 받아먹으면서 손가락질만 하는 사람들은 양심도 상식도 없는...

공중파, 종편에서 하루종일 '불법집회'라고 세뇌방송하는 것도 한 이유죠 ;;;

누가 그걸 몰라서 이래요? 집시법이 헌법에 안맞게 정권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 아닙니까.

법적으로 2명 이상 만나는건 다 불법집회로 몰 수 있습니다.

1인시위가 합법인 이유는 아세요? 2인 이상 모이는걸 집회 시위로 규정했기 때문에 혼자는 시위가 아니라는거죠 ㅎㅎ

그러니까요..
지가 호갱인 건 모르고..
호갱이 만든 놈에게 화를 내야 될텐데..
호갱이를 호갱이란 부른다고 거기엔 화를내요..
오히려 호갱이 만든 놈을 변호하고 있고요.ㅋ

기레기들을 쳐죽여야합니다.

시위 자체가 불편을 감수하는 겁니다.
표현의 자유가 누리다 보면 가끔은 듣기 싫은 소리 감수해야 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범죄란 말 함부로 쓰면 안 되죠..
민주주의가 보장된 국가에서 집회와 시위를 막는게 범죄입니다.
그게 싫다면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도 없죠.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거짓말만 마음껏 하는 것도 막아야 하겠죠?
국민들을 괴롭히고 크나큰 경제적 손해도 입히고 있는데.. 앞서서 막아주시죠~

무식한데 꼭 티내는 사람이 있네요. 집회와 시위라는 개념 안에 타인에게 불편과 손해가 생길수도 있지만 민주주의 사회라면 그것조차 수인해야한다는 내용까지 들어있는겁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132253

에프킬라가 어딨더라

생각하는게 벌레들이랑 뭐 거의 비슷하네요.

어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