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_IMG_1547854453534.jpg : [감동]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직장에서 부하직원이 나를무시할때"“저보다 나이 많은 부하직원이
제 말을 잘 안 듣고 무시해요.”
육군 사관학교 졸업해서 장교로 가면
부대에 20년 넘은 부사관들이 있죠?그들이 새내기 장교 말을 잘 들을까요?
말 안 듣는 게 당연합니다.
그 사람들이 보기엔 공부만 했지,
경험이 없는 상사가 미덥지 않을 테니까요.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예요.
‘자식도 부모 말을 안 듣는데,
나이 어린 내 말을 안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이
내 직분이니 어떻게 해야 할까?’ 연구해서,
직급에 맞게 관리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게 힘들고 안 되면
‘나는 이 직급에 맞지 않는구나!’ 깨닫고,
그 자리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나이가 어린데 직급이 높으면
경험 많은 부하직원들이 무시하는 건
감수해야 해요.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말 안 듣는 걸 내버려 두라’는 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내 말을 듣게 할까’를
연구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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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우러 2019.01.19. 13:05
감사요
우짖미남 2019.01.19. 14:56
감사합니다~!
다르빚슈 2019.01.19. 23:23
연구.. 먼저 다가가기, 맛난거 사주기
Profile image 라큐라 2019.01.20. 01:57

고맙습니다.

triple99 2019.01.20. 15:17

좋은말씀!

쭈니썽이 2019.01.21. 13:06

좋은 말씀입니다.

푸푸33 2019.01.21. 20:4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앨븨 2019.01.22. 16:36
감사해용
로라주 2019.01.23. 01:34
감사합니다~
infei02 2019.01.24. 01:35
굿
쵸파케파 2019.01.25. 03:29
오늘 법륜스님글 많이 올라오네요^^
루딕 2019.01.26. 18:23

감사요

으찬 2019.01.27. 18:41
달구나 2019.02.02. 00:09

내려놔야하는군요

알94yo 2019.02.02. 08:32
쉬운 일이 없네요
내맘진심인 2019.02.11. 15:55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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