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통전까지 정신병걸릴뻔했습니다.

왜 다들 강변까지 공부하면서 오시는지 알겠습니다.

우선 엄청난 체력싸움입니다.

제가 졸업한 건 크트 번이로 놑8 72에 무부 59요금제로 보험젤싼거해서 73 선약현아로 졸업했습니다.

우선 첫번째 들렸는데 가볍게 75를 쳤습니다.

코웃음치더니 +5를 치시더라구요

어 이게 아닌가...싶어서 다른곳을 좀 높게 쳤습니다.

한두군데는 바로 계약하자고하고, 아니면 이가격이 안나온다고합니다.

이렇게 20군데 다녔습니다 (갑자기 훅 생략)

지치다가 저멀리 아저씨가 부릅니다. 손님 보고가세요~

갔습니다. 이제 지쳐서 걍 74를 쳤습니다. -1을 부르시더군요

왜 그때 잘생겨보이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뒤도 안보고 계약 바로하자고하자 쿨하게 계약서 쓰고, 현아로 하니까 할부금 0원인거확인했습니다.

아 - 고된 체력전이었습니다.

무부에 72면 걍 평타친것같습니다. 더 싸게 사신분들은 축하드리고요.

이제 한동안 핸드폰정보를 안보는게 너무 행복하군요..

지금 제눈앞에 A7이었던 게 놑8로 바뀌니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역시 사람은 지르고 보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어폰으로 노래듣고있는데 원래 전 막귀였나봐요 음질이 미쳤네요

뭐 놑8로 주는 이어폰 좋진않은 평가인데 전 이 음질로 만족중입니다.

여러분 인내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돈이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이만200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