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에 신도림가서 기분좋게 부모님 폰 바꿔드리러 갔는데..
아니 이게 왠걸..다 정책 안나왔으니 신분증 맡기고 당일 개통 불가능하다 하여..
막막한 심정에 알고사들어와서 동향을 살피던중..Riquelme님 생각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연락드렸더니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길잃은 저에게 방향잡아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버이날맞아 부모님폰 두개 다 당일개통해서 당당하게 집에 들어갔습니다.
알고사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신도림가서 명예졸업하려고 했으나.. 또 그날그날 정책도 다르고 딱히 싼거같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이라 정신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서 읽는데 불편함이 있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Riquelme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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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