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s9+를 2년반째 쓰고있는 사람입니다.
슬슬 폰이 배터리 한계에 부딫히고 있어 기변을 생각중인데.
1월에 해외 장기 출장(최소1년)이 잡혀있어서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평소같으면 기변이나 공시,선택으로 폰을 바꾸겠지만 아무래도 곧 출국예정이라 요금제를 4~6개월 유지해야하는 조건은 무리일거 같아서요.
제가 알기론 휴대폰 장기 정지할 경우 약정 또한 늘어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경우 요금제 유지 조건 또한 뒤로 밀리게 되나요?
아니면 그냥 휴대폰 제값주고 사서 알뜰폰으로 잠시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고수님들.
알뜰폰 갈아타기요.
장기정지의 경우 약정기간에 포함이 안되는것 뿐만 아니라
휴대폰 구매시 일정기간 유지해줘야되는 조건에도 부합되서 싸게 사시기가 어려울거에요
보통 공홈이 아닌 이상 의무통화도 하셔야 해서, 중고폰이나 알뜰폰을 서브로 가져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