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핸드폰 조금이라두 저렴하게 바꿔드리고 싶어서 오늘 신도림을 갔는데 호갱당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아빠 핸드폰이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서 제가 휴대폰 바꿔드린다 신도림을 갔습니다 이전에도 친구 엄마 제꺼 4번 정도 산 이력이 있어 알고사에서 시세만 알아보고 갔습니다
노트 20 르그번이 원했고 만족할만한 가격을 계산기에 찍어주셔서 첫집에서 바로 계약서작성을 했습니다
85욕 생각했는데 75로 3개월만 유지하라고 해서 첫집에서 바로 끝나고 핸드폰을 새것으로 바꿔드릴수 기쁜마음에 판매자 믿고 계약서 확인을 제대로 안했습니다 안일했나봅니다.
기기 개통되어 혹시 몰라 앱으러 할부원금 확인했는데
100퍼센트 그대로 기기값은 48개월할부가 들어가 있고
선택약정으로 개통이 되있더라구요. 저는 분명 현완으로 구매를 원한다고 해서 가격을 제시 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가격은 너무 낮아서 걸리니 계약서는 기기값을 이렇게 쓰고 차액부분은 계좌로 넣어준다고 했는데
알고사에서 글로만 보던 그냥 호갱을 당했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와서 바로 판매자에 전화통화를 했고 판매는 역시나 계약서 동의를 했고 설명을 다 했다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바쁘다고 전화 끊고 다시 연락준다는데 연락은 없고
너무 어이가없고 속이 상합니다. 잠도 안와요 사기를 당한기분입니다. 어떻게 해결하는데 이상적인 해결방안인가요?? 폰은 개봉을 한 상태입니다
알고사랑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품질불량으로 교품확인서 받아서 개통철회 하라고 하는데 이게 빠른 해결책인가요?
옆에서 그냥 쓰겠다 하시는 아빠를 보니 더욱더 화가 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