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SKT, KT, LGT) 번이로 개통하고 나서 6개월(의무가입기간) 이후 알뜰 통신사로 번호 이동을 하려고 하는데,

번호 이동시 공시를 받던, 선택약정을 하던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노트10기준 번이는 20, 선택약정은 30 현완을 기준으로 했을때로 가정하고

공시 지원금을 받으면 (공시지원금*잔여개월수=위약금)으로 계산하니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으로 해서 요금할인에 대한 반환금(69요금제 기준 대략 10만원)을 내고

알뜰통신사로 번호 이동하는게 더 좋은 선택인 것 같은데

제가 혹시 간과하고있는 점이 있나요??(추가 위약금이라던지...)

정리하자면

1. 최초 가입시 공시지원금을 받고 6개월 뒤 알뜰통신사로 이동

2. 최초 가입시 선택약정을 하고 6개월 뒤 알뜰통신사로 이동

이 두가지 중에 어떤게 더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