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아이폰12때까지 버티려고 했던 아이폰X가 하루아침에 배터리가 부풀더니 액정이 세로로 다 나갔습니다.
튜바에 갔는데 배터리부품은 A/S대상이라고 하지만 구매초기에 발생했던 유리찍힘 때문에 수리가 불가하다고 하덥디다.. (80부르네요)
일단 집에서 겜용으로 돌리던 V30을 쓰고 있긴 한데.. 영 성에 차질 않네요..
지난주 화요일에 퀀텀을 알아보러 갔는데,
개통 직전에 갑자기 정책이 사라지며 개통하지 못했습니다.
그 과징금 터진 그 날입니다..
(SK, 선약, 4개월89, 현아 15~17)
이번주에 다시 강변에 가서 그냥 뭐라도 집어오려고 하는데,
아이폰12가 디자인이 바뀌어서 출시되면 갈아탈 확률이 커서요.
이번에 바꾸고 6개월 뒤에 자급제 등으로 바꿀까 했는데,
강변에서 아이폰12 차비라도 빼주면 6개월 뒤에 또 구매해도 되나 싶어서요.
혹시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강변에서 한 번도 구매 안해봤는데..
이번에 알아보니 중고가보다도 많이 저렴해서 여태까지 사온게 좀 아깝긴 하네요..;;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강동구라길래 반가워서 뒤늦게 답변 남깁니다. 일단 통신사는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현재로썬 아이폰만을 고려했을 때는 se2가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성지 가서 징 받고 선약으로 개통해서 6개월 쓰신 후에 나중에 20으로 갈아탄다
2. 자급제를 최대한 할인 받아서 사서 무약정 알뜰요금제를 쓰다가 20이 나오면 바로 갈아탄다
정도가 되겠네요. 20 개통되면 se2는 중고로 팔아버리고요(아이폰은 중고폰 가격방어가 잘되서 더 좋죠)
강동구 지역이라니까 자주 가는 성지라도 알려드리고 싶은데 알고사 철퇴는 맞기 싫어서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ㅋ
강동구의 정으로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무 오랫동안 아이폰만 써와서 한번즘은 안드로이드에 다녀와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IT업계에 종사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
SE2를 보다보니 또 결국 XS중고를 보게 되네요.. FACE ID가 탈모로 욕은 엄청 먹었지만 이렇게나 편리한 기술일줄은 몰랐습니다.
성지 관련 쪽지 드렸는데.. 시간되시면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알린이다보니 철퇴??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뭐 전자기기를 좋아하신다면야 그럴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전자기기야 사자마자 중고가되며 가격이 많이 다운되는게 사실이니까요..
근데 요금제를 비싼거 쓰셔서 거의 89에 수렴하는 요금제를 사용하시거나 한다면,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되팔면서 손해없이 최신폰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