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머니께서 저한텐 말씀안하시고 동네 대리점가서 핸드폰을 바꾸셨는데요
v30을 쓰던 분이 이름도 모르는 보급폰에 10만원짜리 요금제를 달고 오셨네요(LG 기변)
뒤늦게 알고 대리점에 가서 개통을 취소하고 싶다고하니 자신들은 10만원짜리 요금제로 유도한 적도 없고
단순변심에 의해서는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네요
알아보니 단말기 유통법에 의해 14일 이내 개통이 취소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비양심적으로 판매하는 사람떄문에 스트레스를 받네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 그 사람이 패널티를 받고 제대로 개통취소할 수 있을까요
114에 전화하는게 바람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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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방법이있긴한데 여기에쓰긴쫌그렇네요
쪽지 확인 가능하신가요?
고객센터에 항의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판매점 양아치들한테 따져봐야 1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LG고객센터 전화해서 '강력히' 항의하셔야 할거 같네요. 개철 관련된 내용은 검색해보시면 후기들 있으니 도움이 되실겁니다. 개철은 시간싸움이니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겁니다.
네 지금 관련 법률 찾아보고 내용증명 작성하고 있습니다. 진짜 악질중에서도 악질이더군요, 찾아가니 그 쪽에서 쓸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하시라고 그래도 철회는 안된다고 얘기하네요 ㅎㅎ
양아치가 따로 없네여...소보원에도 고발하세요
2틀 사용 후 호갱 당한걸 알고 대리점한테 법을 토대로 내미니..
처음에는 고객이면 다냐 성질 내더니.. 잠시후에 다시 전화 오더니 죄송하다.
핸드폰만 가지고 오시면 자기네들이 다 알아서 해 준다고 하여 개통철회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기가 좀 그렇네요...
불가능한거 아니니.. 알아 보십시오~
자기네들이 비양심 적으로 해놓고 감히 성질을 부리다니 그런 판매자들 평생 영업 못하게 신고 하세요!
남일같지가 않네요 잘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개빡치겠어요.. 잘해결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