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최근에 휴대폰 구입쪽에 좀 안다고 이리저리 깝치고 있었는데..

저같은 사람이 저희 회사에 또 있더라고요 휴대폰싸게파는밴드 알고있다고

제가 들고있는 밴드들이랑 비교해 봤는데 부대쪽이 조금더 싼듯해서 퇴근하고

부대쪽에 직원들 몇명이랑 같이 가봤습니다.

간김에 미스터아저씨갈비찜인가? 거기가서 소주도 한잔하고.. 알고보니 거기 맛집이라더군요..

어쩐지.. 맛나더라고요 ㅎㅎ

아 삼첨포로 빠져서 죄송.. 대신 부대갈때 한번 가보시길 후회 안함 ㅋㅋ

상담하는데 역시나 할인금액에 대해서는 계산기로 탁탁탁! 쳐주시더라고요 저는 알아보겠던데

직원들은 뭔말인지? .. 이런 표정이더라고요.. 제가 설명해줄라고해도 말하지 말라고해서 ㅎㅎ

어째튼 어제 아이폰7 시리즈와 갤7 시리즈들 ㅍㅇㅂ 금액은 35장이었습니다. 높은 편은 아니었어요

밴드 올라와있는 금액이랑은 약간 차이나서 왜그러냐 물어보니까 예약하고 기기들고가시면

가격 올라올때 개통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너무 들쑥날쑥하게 바뀌나봐요.. 소비자 입장에선

바로 당일개통해서 가고싶은데 ㅠㅠ

조금 이른감이있어서 집에 오는길에 서면1층영화보는곳 에 가봤더니 역시나 가격이 35장 이더라고요

한마디로 다똑같았어요 근데 ㅋㅂㅌㅅ 사장님 자리 옮기셔서 서면1층영화보는곳 에서 인테리어 한다는걸 봐버렸어요 ㅋㅋㅋㅋ

사장님께 커피 한잔 사드리고 나오는데 느낀게있는데요.. 판매점 사장님들 정말로 대단하신것같아요..

폰매장도 엄청많은 시국에 저렇게 또 장사하시고 스나들한테 저격당하시고 도망다니시고.. ㅋㅋ

웃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