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에 정리겸 글 남겨봅니다.

각자 통신 사용량이 틀리기에 유리한 조건들이 모두 틀릴텐데요.

제 경우는 알뜰폰 7700원 250분 2.5기가를 사용합니다.
와이파이가 대부분이고, 저것도 대부분 사용을 못하죠.
(하나카드 사용으로 lg kt sk 핸폰두대, 인터넷 할인 11000원)

실질적인 금액으로 핸폰 두대 사용분은 공짜이며, 인터넷과 티비는 23000원 나옵니다.(카드 1장 30만 사용시 중복할인)

S20플러스 기준으로 공시로 110만..
여기에 요금제가 최소기준 할인받고 4만원이라 2년 약정시 206만원의 추가 지출이 나옵니다.
(6개월 추가금액 12만원 제외)

제 경우는 자급제와 60만원 차이라 묻지 않고 자급제가 당연하네요.

그럼 무제한 사용하시는 분은 2.7만~3.5만까지 알뜰폰 요금제가 있으며 할인을 받으면 36만원이 나오니 24만원의 차이가 생깁니다. 그 24만원의 가치는 통신사 혜택으로 볼수도 못볼수도 있는 차이입니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것은 자급제폰 14%할인이 들어가면 갭차는 더 커지겠죠(20만원 정도)

자급제 알뜰폰과 통신사의 갭차이를 상쇄하려면
저렴한 요금제는 현재보다 보조금이 80만원 더 들어가야하며, 무제한 요금제는 현재보다 44만원이 추가로 되야 통신사 혜택의 장점이 있어 더 이득이라 볼수있을거 같아요.

혹시 제가 말한부분중 틀린 부분은 수정요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