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시 노트 10 출고가 133만원 에서 28만원 지원받고 30만원 냈어요
그래서 할부원금은 133-58=75만원 에 크트기변 80요금제 선약입니다.
중요한 게 단말기 할부금을 48개월로 해서.. 분활상환 수수료 합치면 월에 단말기 값이 1.5만원 정도 나옵니다.
요금제와 합치면 80*0.75 + 1.5만 해서 7.5만 정도 나가는 거죠!
물론 다들 48개월 저 단어만 보고 호구다 하시겠지만..ㅠㅠㅠ 이미 지나간 거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뭔지 생각해봤어요
일단 제 상황이
1. KT 유지할 겁니다 (가족끼리 묶여있어요)
2. 2년 뒤에 폰 바꿀 생각도 있구요 (갤럭시로)
3. 폰을 이쁘게 2년간 쓸 자신은 없지만, 파손보험이 있기 때문에 2년 끝날 쯤 수리를 해서 반납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제 질문)
1. 이런 상황이면 24개월 사용 후, 반납한 후에 예를 들어 운 좋게 60만원이 나온다 하면 그걸로 남은 할부금 약 30에다가 다음에 살 핸드폰 할부원금 30을 깎아주는 건가요? (이때 사는 폰은 48개월 그딴 거 절대 안 할거고 공시 크트기변으로 할 생각입니다.)
2. 만약 24개월 썼는데 반납해도 얼마 못 받을 거 같다 싶으면 그냥 남은 할부금 나 내버리고 끝내고 싶습니다. 24개월 사용 후 남은 할부금 다 내면 이 폰에 대한 계약이 다 끝나는 거 맞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싸게파는성지에서는
반납받고 처리해주는거 바빠서 안해주는경우가많습니다
성지에서안받아준다면?
또 정가에파는데가서반납하고 새폰 호구가격으로사야하는거죠
지금이대로이자내기도 매우아깝습니다
만약 저라면 반납부가 해지하고
할부금 다 갚고
폰깨끗히쓰다가
2년뒤 성지가서 보조금받고 싸게살거같네요
아아 네 댓글 감사합니다.
반갑부가 해지한다는 것이 48개월 분할납부를 해지한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해서 할부를 한 번에 갚으신다는??
그리고 2년동안 폰 깨끗이 쓴다는 건.. 성지에서 폰을 반납하신다는 건가요??
해지해도 48할부는 그대로남아있죠
이자아까우니 지금 할부금 다 갚아버리면 할부자체가없어지는거고요
이자도 안내니까 생돈나가는거 아끼는거죠
폰 깨끗히 잘쓰다가 성지에서 싸게 폰바꾸고
기존폰은 중고로파는거죠
성지에서는 반납 안받아줘요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