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작성했다가 삭제한건데 다시 살립니다.

휴대폰사실때 알아야할 기본개념입니다

기본을 정확히.알아야 호갱당하지 않습니다.

이 개념만 잘 이해하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출고가 100만원 공시지원금 30만원 판매자지원금 20만원 
할부는24개월 
이라고 가정해두고 설명드리겠습니다.

1.출고가
말그대로 휴대폰의 정가입니다.
그어떤 호갱을 당하더라도 출고가보다 비싸게살순없습니다.
출고가보다 비싸게사면 사기에요.


2.공시약정or선택약정 택1
통신사를 통해 휴대폰을 살때는 공시약정or선택약정
둘중 한가지를 택해야합니다.

☞공시약정
통신사마다 폰 기종마다 요금제마다 책정해놓은 공시지원금이 있습니다.

이 공시지원금을 받은만큼 기계값이 싸집니다.
100만-30만= 70만원에 기계를 사는겁니다.

대신 요금할인은 없으니 69요금제를 쓴다면
69000원의 요금이 나가게 됩니다

☞선택약정
공시지원금을 받지않고 출고가 그대로 삽니다
100만원에 폰을 사는거죠.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은대신 월 요금제의 25프로 할인이 들어가서 75프로의 요금만 청구됩니다.

69요금제를 쓴다면 69000원의 75프로인 51750원이 청구되고
33요금제를 쓴다면 33000원의 75프로인 24750원이
청구되는것입니다.


3.판매자지원금(불법)

위 2번에서 설명한것은 합법적으로 사는경우입니다.
신도림 강변등 집단상가에가면 불법으로 판매자지원금을 줍니다.

☞판매자지원 20만원을 받고 공시약정으로 살 경우

출고가100-공시지원금30-판매자지원금20=할부원금 50만원
요금할인없음

☞판매자지원 20만원을 받고 선택약정으로 살 경우

출고가100-판매자지원금20=할부원금 80만원
요금제가격의 25프로 요금할인


판매자지원금은
정가대로개통하고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방식이있습니다
정가인 100만원에개통하고 20만원을 돌려주는 방식이죠.

그리고 폰 가격에 지원금을 차감해서 개통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정가인 100만원에 지원금 20만원을 차감하고
80만원에 개통하는방식이죠.

이방법을 쓰면 계약서상에는 구매자가 100만원의 기계값중 20만원을 선납했다고 나타납니다
나머지 80만원을 할부로 가는거구요.

현금완납의경우에도 계약서에는 100만원 현금으로 선 완납했다 나옵니다(실제로는 80만원만 납부하고 20만원은 판매자가 본인돈으로 채워넣었다 보면 됩니다)



4.현금완납or할부 택1

위의 계산대로 나온 기계값을 지불하는 방식이고
구매자의 선택입니다.

현금완납으로 폰을살때는 할부원금 전액을 지불합니다

할부로할때는 초기부담금없이 24개월동안 할부금이
통신요금과함께 청구됩니다.

현완=공시약정으로 헷갈리시고 착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현완 = 공시약정 이건 틀린겁니다.

공시약정 선택약정 둘다 현완 가능하고 할부도 둘다 가능합니다.

공시현완 공시할부 선약현완 선약할부 다 가능합니다


5.할부원금
가장 중요한 할부원금!!!

월요금이 얼마고 그런 판매자의말을 들을필요없이
계약서상의 할부원금이 본인이 사게되는 가격입니다.

현금완납을 했다면 계약서 할부원금(혹은 단말대금)에 무조건 0원이적혀야하고 
할부개월0개월 월납부할부금도 0원이여야 정상입니다.

판매자가 가격을 80을 불렀다면 계약서 할부원금에 80만원이라고 적혀있어야 합니다.

말한가격과 할부원금이 일치하지않다면
그가게는 거르세요

●공시약정으로사고 기계값을 현금완납 했다면 남은기계값이 없겠죠?
그렇다면 월요금은 69요금제를 쓴다면
69000원이 청구됩니다.

●공시약정 할부로 샀다면
69000+할부원금/24= 월요금입니다

●선택약정으로 사고 기계값을 현금완납했다면
월요금은 69요금제기준 51750원입니다.

●선택약정 할부로 샀다몀
51750+할부원금/24=월요금입니다



6.주의할점

●공시를받고사는 공시약정이
공시를받지않는 선택약정보다 무조건 기계값이 쌉니다

공시가격보다 선약가격을 싸게부르는곳은 무조건 거르셔야합니다

선약은 공시보다 무조건 기계값이 더 비쌉니다.
공시지원금을 안받고사기 때문입니다.

●본인이원하지않는데 24개월이상의 할부기간을
요구하는 가게는 무조건 거르셔야합니다.

●요즘 30개월, 36개월 할부하고 2년쓰시고오시면 남은 할부금 면제해준다는 조건이 많이보이는데
그냥 멍멍이소리라고 생각하시고 그가게는 거르세요.
가격을 아무리싸게불러도 현혹되지말고 걍 딴데가세요.
사시고나서 개통철회 절차 물어보는 글 쓰십니다

●카드결합을 요구하는곳도 거르세요.

내가먼저 말하지않았는데 카드결합을 요구하는데는 거르세요
카드할인을 본인들이 해주는 할인처럼 말하고 정작 판매자지원은 해주자않는 판매자들이 많습니다.

●현금완납을 했다면 계약서에
할부원금0원 할부개월 0개월 월할부금0원을 꼭 확인하세요

●할부라면 판매자가 말한금액이 할부원금에 일치하게 적혀있는지 확인하세요.

● 선택약정 현금완납으로 구매했고 69요금제를 쓰는데
월요금이 51750원이아닌 69000원이 청구된다면
그가게는 무조건 거르세요

●할부는 찢어지게가난한게아니라면 24개월로만 하세요

●알아본 시세보다 훨씬싸게부르는곳은 거르세요

●나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오는곳은 내용들어볼필요도없이 거르세요.
전화먼저오는건 내용들을필요도 없습니다.
선약실구매가드립에 2년뒤재구매드립에 별별드립 다나옵니다

● 집단상가 발품팔러갈때는
내가살 기종 공시할지선약할지 어느통신사로 번이할지 기변할지

명확히 정하시고 가서 발품파세요.

여러가지경우 생각하고가면 머리가 꼬이게되고 판매자에게 계산을 맡기면 속아넘어갈확률이 높아집니다

본인조건 정확히 정하시고가세요

공시가 유리할지 선약이유리할지는
사람마다 통신사마다 다 다릅니다

본인이 이 폰을사는데 공시가유리할지 선약이유리할지 잘 모르시겠다면

제 작성글중 공시선약 방향정할수있은 계산글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