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s10 알아보러 갔다가, 노트10플러스를 샀습니다..

여러군데 발품 팔았지만 살때는 다른사람들 다 거른다는 조건으로 사버렸네요..

s10이 원하는 가격대가 아닌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와이프 핸펀이 박살나는 바람에 안살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그렇다고 너무 지난기기는 안땡기고..

그러다가..

놋10+ 카드결합에 실구매가로 0원 된다는 말을 듣고 손사래 쳤었는데,

생각해보니 카드는 30만이상 실적조건이 붙어있지만 원래 쓰던 카드로 월 100이상은 사용하니깐 문제없고,

40 징에, 선약으로 하니 실구매가로만 보면 0원이 맞긴 맞습니다

물론 선약이 요금할인이지만, 그걸 할부요금으로 퉁친다는 조건이긴 하죠..  손해라면 손해일수 있긴한데..

그래도 뭐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질러놓고서는 영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흔히 말하는 호갱짓 한건가요?

정리하자면,

노트10플러스

KT 기변

카드 30실적 할인 54만

40징

선약할인 48

해서 기기값 0원

80,230원 요금제 3개월유지, 부가 1 (부가서비스금액은 판매자지원)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