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폰 바꾸는데 미성년자라 부모님이랑 같이 갔거든요
근데 제가 카드결합 거르라고 했는데 직원의 말놀림?에 넘어가서 더 싸다고 산다고 ..굳이 하셔서
어차피 카드 실적 채우시고 계속 쓰실거면 ..
그대신 쓴 계약서 보내주세요 했더니
갑자기 직원이 아 이거 잘 못 작성했다고 다시 해드린다고 ..
보니까 실구매가도 99만원 할부원금 44000;;
호갱취급 했다가 제 전화 듣고 다시 쓰라하더라구요
거기서 하지말라했는데 시간 없다해서 ㅠㅠ


아 매장에 9만원 현금 냈다고 합니다.
30만원 실적 조건
출고가 99만원 실구매가 361000 24개월
월납부할부금15900

할부구매인데 현금9만원을 왜 내는진 모르겠지만;;;;;(본인은 카드 무조건 걸러서)
9만원 내도 폰 일 하는 친구가 본인 가게에서 사는거랑 비슷하게 산 것 같다고 호갱은 아니라 하는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