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구입을 하다보면 부딪히는 벽 중 하나가 공시지원금을 받느냐, 선택약정할인을 받느냐입니다.
사실 간단한 문제인데 초보자들에겐 이조차도 버겁고 어렵게 느껴지실거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계산은 단순합니다. "할부원금 + 24개월 간의 통신비"를 비교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건 제가 지난 달에 갤럭시A90을 사기 위해 만들었던 표입니다.
기기값에는 할부원금을 적어줍니다. 제 경우에는 공시지원 시 빵집, 선택약정 시 29만원이어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요금제는 본인이 쓰실 요금제를 기간별로 적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공시는 6개월, 선약의 경우에는 3~4개월 유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요금제 유지기간 이후에 사용할 요금제 값은 따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24개월동안의 총 비용을 보시면 어느정도 판단이 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경우에는 공시지원보다 선택약정이 더 낫다는 판단 하에 그 당시 정책을 생각하면 그다지 좋지 않은 가격이었음에도 선택약정으로 폰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이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단지 뭐가 좋은건지 판단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보았고, 이전에 만든 엑셀 자료도 공유해드립니다. 파일 내에 암호를 걸어놔서 사용자가 바꿔야만 하는 부분들만 수정할 수 있게 손보았습니다.
피드백 및 지적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추천 해주신 분
-
정의구.. -
구니잉 -
단순가.. -
ste.. -
흑건2 -
셩셩셩.. -
자유로.. -
고룽 -
결속정.. -
호로요.. -
드랍더.. -
까망꼬.. -
무독성.. -
거기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최소 2년을 봤을땐
현완으로 선약 거는게 더 좋은거죠?
제 경우에는 그렇다는거죠. 사람마다, 당일 정책마다 조건은 다르니 비교해서 선택하라는 차원에서 올린겁니다.
이것저것 계산해봐도 총금액으로 따졌을때 선약이 더 저렴해서 여쭤본겁니다
뭘 사시는건진 모르겠지만 대체로 아이폰의 경우에는 공시금이 쥐꼬리만해서 대부분 선약으로 합니다. 본인의 조건 하에 계산이 끝나셨다면 그대로 하시면 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ㄱㅅㄱ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공시지원금 VS 선택약정 요금계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