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폰을 4월에 해드렸습니다. 선약으로 했고 현아 했습니다.
근데 이게 다음달에 요금청구서를 보니까 단말기할부금이 나가고있는겁니다... (현아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바로 폰샀던 대리점에 전화해서 이게 잘못된거같다고 하니까
확인해보더니 본인들 측에서 잘못했다고 다음달에는 단말기 할부금 청구 안될거고 이번달에 잘못 청구된거 환급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알겠거니했는데 다음달에도 똑같이 단말기할부금까지 청구...
그래서 다시 전화했더니 잘못 청구된거 만큼 계좌이체 해준다고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음달부턴 단말기 할부금 안나갈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잘못청구된 만큼 계좌이체 받았는데 이게 통신사에서 주는게 아니라 개인통장에서 이체했더군요...
좀 꺼림직했지만...그래도 받았으니 됐거니 했는데..
그리고 잘못청구 - 클레임 전화 - 한달 단말기할부금 비용 만큼 계좌이체 (대리점 -> 본인) 계속 반복입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매번이요..
매달 다음달부턴 단말기 할부금 안나갈거라는데 매번 청구되고... 한달마다 확인하는것도 스트레스받고...
제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입장이된거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좋은 대처 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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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신고해야하나요?? 경찰에...?
일단 그쪽에서 단말기할부금 저한테 입금한 내역 있습니다.
살 때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 조심하세요..
선약에 현완입니다. 근데 단말기 할부금이 매달 나갑니다..
하아... 그렇군요..ㅠㅠ
그럼 저는 매달 단말기 할부금 안내도록 되는건가요??
저상태면 매장이 그냥 사라지면 끝이에요. 다음달 다음달 하면서 5개월째면 저러다 그냥 문닫고 나를 생각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내가 귀찮음을 감수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판매자에게 빅엿을 주고 싶으면 신고하고 소송거시면 돼요
가급적이면 귀찮은거보다는 빠른 처리를 바라는입장에서 고객선터에 문의해보는 것이 나을것 같아보이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아... 할부원금 0원 확인하고 한다고했는데 진짜 이럴줄몰랐네요.. 동생것도 여기서 바꿨었고 문제생긴 부모님꺼 확인전에 3명정도 연결시켜주기도 했는데 진짜 ㅍㅍㅇ는 ㅍㅍㅇ 인가봅니다. 실수 아닌 의도라는걸 알았으니 저도 가만히있을수만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파도파도괴담만 나오는군요... 계약서 원본 못받았습니다. 사본도 못받았구요. 그냥 사인하고 가져가더라구요... 하... 제대로 당한거군요.
할부원금 확인하려고 딱 집어서 물어봤거든요. 2대 하는거니까 계약서 2장 다 할부원금 0원 확인했는데... 참나... 허탈하니 웃음이 나오네요ㅋㅋ;
한번제대로 당했다고 생각하고 다음부턴 제대로 사야겠네요. 별 내용없는 게시물인데 계속 답글 계속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ㅠㅠ
알고사 형님들 저는 제대로 모르고 풋내기정도로 알고있었지만 제가 거의 다 아는것으로 착각해서 핸드폰 샀다가 된통 당했습니다.
사고싶엉님이 댓글로 쓰신 사항들이 정말 폰살때 뼈가 되고 살이되는 글입니다.
부디 저같은 실수하지마시고 좀더 꼼꼼히 확인하시고 구매하길 바랍니다ㅠㅠ
듣도보도 못한상황이라 어이가 없을 지경이네요..
에잉? 이런 경우도 있네요 어이상실..
그러니까요ㅠㅠ 폰 구매하실때 유의하시길...
넵...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담당부서 통해 해결봤습니다. 인터넷이랑 결합상품 신청했는데 거기에 단말기값 완납이라고 썼던것이 인정되어서 다 완납처리 됐어요.. 그거라도 없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하면 끔찍하기만 합니다.. 불행중 다행이죠뭐ㅎㅎ;
이게 실수하기 어려운부분이라 하네요... 고의라고 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