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지인분 노트10+ 개통해드리러 다녀왔습니다
구매후기는 구매게시판에 있으니 발품팔러다니면서 느낀점만 적겠습니다

우선 타고 싶은 적정 금액을 잡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무정보도 없이 무작정 발품팔면 되겠지 하는순간
손쉬운 먹잇감이 되는겁니다

알고사 내부등 타 커뮤니티나 밴드등 손품좀 팔면
대략적인 가격시세가 잡힙니다

아니면 일단 집단상가를 가셔서 몇군데 돌아보면 대충 가격대가 잡히긴 합니다만 금일 발품돌면서 느낀건 미리 알아보고 오는게 참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노트10+ 기준
금일 30군데는 넘게 돌았는데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일단 15군데는 기계가 없다였고
10군데는 제시금액보다 비싸니 거기가서 하라고 하더군요
가격 받은데는 5군데 정도였는데
가격 편차는 최대 15정도 났었네요

그리고 발품을 팔거면 강력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가격제시하니 터무니 없다고 하는곳도 있고
그게 최저인데 왜 안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물론 제시금액보다 더 낮게 집단상가에서 거의 최저가격에
샀습니다(구매후기에 있음)

그리고 구석이 저렴하고 엘베앞이나 에스컬레이터 앞이 더 비싸고 사람많은데가 더 싸고 사람없는데가 더 비싸다는건 이제 맞지않는 말인것 같습니다

최근에도 자주갔었는데 금일도 에스컬레이터 앞 사람없던 가게에서 최저금액으로 탔으니까요
오히려 구석이나 사람많던 매장이 더 비쌌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발품파시면 되구요

저도 생각지도 못한 금액에 얻어걸려서 좋은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판매점 마다 가격정책 다다르니 그 가격 안나와요는 그냥 거르심됩니다

맨날 가서 듣는 말 절반이 그 가격 안나온다인데
정책 아예 죽은거 아니면 발품팔면 나옵니다

전 물어보고 바로 옆집 물어보면서 구역 하나 30분도 안걸려서 다 체크하고 다니고 괜찮던 집은 번호 외우면서 다녔습니다

설정 가격에 맞는 가게를 찾으면 계약서만 잘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