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이나 강변이나 이런 곳은 서로 다 알고 옆에서 얼마나 불렀는지 두들기기만 하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두들겨 줍니다.
근데... 지방에서 이 가격 그대로 치면 어디서 보고 왔냐면서 위치를 물어볼때가 있습니다.
상세 위치, 매장 위치 알려주지 마세요....
신도림이나 강변마냥 몰려 있는 곳은 그럴 일이 없지만
지방에서는 오히려 그 판매점을 염탐하고 신고해버립니다.
간혹 서울 가서 가격 보고 지방 와서 이 가격 달라고 억지 부리는 분들이 계시던데...
(사전예약 개통때 몇분 봤습니다..)
그러고는 간혹 안해주니 징준다고 신고해버리는 경우 있나봐요.
본인 싸게 사자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마세요..
전 지방에서 놋10+256 크트 10욕1부 2갤 35만에 했습니다만....
신고 먹고 제 뒤에 분들 개통 못하고 스크도 신고 먹고 유플만 진행하더군요.
다 같이 싸게 하자고 정보 공유 하고 해달라고 정보 요청하고...
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게 황당하네요 ㄷㄷ
남들이 자기보다 싸게 사는건 분명 부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공부하고 정보 공유 받으면 분명 그러지 않았을때보다 싸게 살 수 있을겁니다...
근데 왜 정보는 다 받고 본인은 싸게 사놓고 남들에겐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통했으니 상관없지만 주변 지인들 개통하려다가 사전예약 터졌습니다.
불과 하루이틀만에 70~80이 됐는데 개통 진행할 수 없었죠.
누가누가 싸게 졸업했나 경쟁하는 곳이 아닌데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글 보실지도 모르는 지방의 많은 판매점분들 중 일부 너무 하신 분들.
그것보다 싸게 못 주면 그냥 거기가서 하라고 하세요.
왜 자기 고객 안됐다고 전부 죽이자고 찌릅니까... ㄷㄷ..
모두들 스팟 찾아 건승하셨으면 좋겠네요.
2년 뒤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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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알고사에서 대충 시세파악후 발품팔아 가격 좋은곳 찾는겁니다
어디어디 얼마에 준다더라 라고 징징대봤자 그가격으로 조율 안해줍니다...특히 지방은 더더
감상용
웃는 얼굴 뒤에 칼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맞아요 ㅜㅜ 다같이 좋은 가격에 사는것도 좋지만 시세는 시세일뿐인데 ㅜㅜ
이래서 점점 좌표 공유가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