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트 기변으로 했는데..
놋 10+을
6 유지 10욕에 부1로
하기로 하고
저번 주말에
현아 18주고 기계받아서 집에 가져왔단말이에요..
문제는 . .
이렇게 사는 경험이 처음이라
눈치 보면서 계약서 썼는데
다른 사람들도 계약서 종이는 안가져가는 분위기였고
저도 그래서 딱히 물어보면 호갱이라고 할까봐 당당하게(?) 그냥
폰 들고 나왔어요.
이렇게되면 현재 문제가..
지금 시세보다 너무 싸게 해서 폰 개통에 대한 기약이 없을 것 같고..
만약에 개통되어서도 제가 계약서 쓸 때는 듣지 못한 상품이 있다거나 뭐 그런 일로
뒷통수맞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서요.
그냥 다시 기계 갖고 가서 현금 돌려달라고 하는게 상책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
물론 기계 받아온거 박스는 아직 개봉하지 않았어요..
주변 사람들은
동네 장사하는 사람이 그렇게 사기 치겠냐
그냥 일단 잠자코 기다려봐라
라고 하는데
처음으로 발품 열심히 팔아서 싼 집 찾아가서 했는데
이것도 못할 짓이네요 ㅠ
담부턴 호갱이라는 소리 듣더라도
잘 아는 동네 가게 가서 해야겠어요.. 차라리 속 편한게 나음....
이래저래 불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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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