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크트 기변 대란때 갤럭시 S10 5G 512g를 구매했는데
조건이
현금 1만 원 + 스페셜 6개월 + 부가 3개월 + 별포 2만 이어서
요금제야 그냥 쓴다고 하고 부가는 싫어 부가 없이 하면 현금 3만 원 이더라고요
그래서 총 현금 4만 원 + 스페셜 6개월 + 별포 2만 이렇게 했습니다.
문제는 남은 할부원금 52만 원 정도가 있는데 바로 지급이 아니라 다음날 요금 청구 전에 본인들이 대납하겠다고 하는데요
대납 안하는 경우 52만 원을 그대로 제가 뒤집어 쓰는 구조인거 같아 걱정입니다.
업체는 송파 방이동이고 업력은 좀 있어보이는데 계약서랑 다 받긴했습니다.
사기 가능성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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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당일 바로 개통해서 잘 쓰고 있긴 합니다
다만 업체가 계약시킨 건수나 생긴지 얼마나 되었느냐 그리고 고객 후기
정도 보고 위험성 정도를 예상해서 덜 위험한 곳에서 해야되는거죠
업력 있어보이면 괜찮을거에요
맘 졸이고 있는데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완처리는 개통즉시 가능합니다..
익월 처리된다는 건 그 만큼 고통이 따르시겠네요...
처리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독박입니다.. ㅠㅠ
한번 믿어보세요..... 그방법뿐
흠 업체에 전화해서 언제 들어오는지 물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