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폰은 옵티머스 뷰2인데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계속 폰 바꿀타밍도 안맞고 군대도 가다보니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낫군요.

오늘 신도림에서 S10e로 바꿧는데 배터리 적다 적다 하는 말들이 있는데 3시간이면 방전되는 뷰2를 쓰다보니 이것마저 엄청 대단한 배터리였습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써보고싶던 지문인식을 써봣는데 정말 편하더군요 그리고 앱들 속도가 진짜;; 세상 좋아졌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폰 바꾸면 뷰2 배터리 분리해서 해머로 내려찍을라했는데 기분 좋아서 참았습니다.

작년 10월쯤부터 폰바꾸려고 알고사 눈팅하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낼 수 있어서 다행이군용.

그럼 8년 뒤에 뵙겠습니다

이 사이트가 있을진 모르겟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