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도림에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갤9 폴라리스 구매이고 스크 기변이라 조건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일곱군데 돌아봤고 그 중 3군데는 처음에 가격 칠때 카드할부, 쓰던 폰 반납 드립을 치길래 나와버렸습니다. 3곳 중에 1곳은 악질 판매자더군요. 제가 제시한 가격에는 다른 판매자 절대 안해줄거다 돌아다녀보면 알거다 이러는데... 정말 짜증났습니다. 밴드 몇 군데랑 이곳 시세표 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약을 팔더군요

더 돌아다녀봤자 짜증만 날 것 같아서 그냥 35에 패밀리 요금제 쓰기로 했습니다.

초보자분들 팁을 드리자면 여기저기서 시끄럽게 호객행위 하는데 그런데는 왠만하면 피하세요. 물어봤자 조건도 좋지않고 고객을 말장난하면서 속이려 합니다. 그 말장난 듣는동안 시간도 낭비되구요.

오히려 조용히 있는데가 조건 요금제만 제시하면 가격만 띡 보여주고 계약서 작성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됩니다. 조건 안맞으면 바로 나오면 되구요. 이 과정이 1분이내입니다.

마지막으로 초보분들은 너무 최저가 찾으시려고 하지말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보세요. 최저가 찾으려다눈탱이 밤탱이 다 맞고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