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년초에 나오는 갤럭시 S10부터 5G 기술이 도입이 되어 기존 15gb의 고화질 영상을 4g로 다운받을시 약 240초가 걸리는 반면 5g는 6초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존재하는데 아직 5g 구축망이 4g처럼 잘되어있는게 아닙니다. 아직 서울의 15~20% 면적 정도가 5g 구축망으로 현재 되어있고, 이게 서울 전체를 덮고 거기다가 더 뒤이어 지방까지 갈려면 시간보다 어마어마한 자본이 필요한데 예전 통신요금 때문에 방통위와 통신사와 마찰이 가해졌는데 통신사측에서는 차세대 5g 구축망을 위해서라도 현재 고객들의 요금제가 비쌀수밖에 없다고 답변하여 많은 국민들이 불만을 가졌습니다.
간단히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5G 구축망을 다른 나라보다 그리고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서라도 너희들의 호주머니의 돈을 우리가 더 뜯어낼수밖에 없다.
이게 다 너희들 좋으라고 하는것이다라고 말하는셈이죠.
실제로는 자기들의 미래에 얻을 실속을 더 빠르게 챙기기 위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내년에 나올 5g 요금제는 현재 각 통신사마다 1개의 종류마 내놓았는데 skt는 11gb에 5만2천원, kt는 10gb 4만9천500원, lgu+는 10gb 5만원 입니다.
요즘은 무제한 요금제로 유튜브와 게임 다운로드, 어플 업데이트 기타 등등 업무용으로 휴대폰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들은 한달에 최소 20gb 많게는 40gb도 쓰는분이 허다한데 해당 요금제에서 초과하기라도 하면 4g 기준 1gb에 부가세 포함 2만 2천원의 초과금이 발생하는데 5g는 그 이상일테니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저도 s10의 5g의 속도 강점 때문에 구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4g 사용이 아직은 더 나아보입니다.
5g는 애플역시 2020년쯤에 발매하니 그때쯤에 5g폰 요금제도 안정되고 기기도 더 나올테니 그때 구매가 나을거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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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로 인터넷은 사실 지금도 충분한데 말이죠 ...
흠...
맞는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