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공부하고 신도림 갔는데
설명할 때 훅 들어오더라구여..ㅎ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다 다르신데요
처음에는 에스컬레이터 옆에 갔는데 아주 조곤조곤 목소리로
이렇게해주겠다 저렇게 해주겠다 아마 이게 어디가도 못하실꺼에요~ 친절하게
두번째는 중간쯤 있는 //일단 거만
얼마봤어요? 해서 말하니..
선택약정일때 할인받음 요금이 51000원 정도 나와야하거든요
근데 갑자기 선약하면 65000까지 나오게 맞춰드릴게
이러는거예요..
먼말이지...생각하다...몇마디 더하고
일어나니
이가격도 싫어요? 어떻하냐 이러면서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부자신가봐 이러더라구요..
제가 애도있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데 저따위로 말해서 순간 욱했지만
참고 일어났어요
세번째도 친절..
근데 절대 못맞춰준다 이런식
맞춰준다고 한곳은 사비를 터는곳이니 거기서 하셔요 이랬어요
그리고 네번째 집은 가격은 맞춰주는듯 했으나 거만
마지막 제일 끝라인에 있는 곳에 가서 네번째 집과 같은 가격으로 했습니다.
친절도 하시고..
잘 모르는거에 설명해주셔서 잘 하고 왔습니다.
처음이라 걱정도했지만요
서두르실거 없구요, 선택약정인데 가격맞춰준다 이런말에는 피식 웃으면서 일어나셔요
저는 두번째 집 일어나서 잠시 생각하고자 한층 내려와서 계산해봤어요
조금 더 주고 조금 덜 주고는 상관없지만
저렇게 사람을 속일라는거는 조심하셔요
급하게 맘 안먹으면 잘 이해하고 개통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아서 올려요
참고로 아이폰 개통은 아니고요 저가폰이였습니다.ㅎ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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