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8+와 갤럭시 s9를 놓고 고민중에 있다가

 얼마전 아이폰8+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 있는 핸드폰이 아이폰 6s 입니다.

 예전부터 알고사를 알고나서는 무조건 강변 신도림을 가서 직접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현재 목돈이 생겨 단말기를 완납으로 사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요금제도 지금 쓰는거 그대로 하고 싶습니다.

 강변 신도림 가서 핸드폰을 사도 거의 약정이 걸려있을텐데

 약정거는것 보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요금제 그대로 기계만 바꾸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그 돈이 그돈일것같아 마음을 먹는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kt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8+ 판매하고 있어 알아보니

 기계값이 108만원정도 하고 그것을 완납하면 매달 제가 사용하는 통신요금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기계값 108만원을 주고 kt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강변이나 신도림가서 선약걸고 기계값을 더 저렴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