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쓰기에 앞서 빛나는 님을 비롯한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핸드폰을 교체하려고 늘 알고사에서 공부를 하던 중 전역폰과 신도림 같은 집단상가에서 구매하는 것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괜찮은지 비교해 봣는데 틀린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핸드폰에 대해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게 처음이라 틀려도 귀엽게 봐주시면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인공제회 전역폰일 경우

-갤럭시노트9(512G)

출고가 : 135만 3천원

공시지원금 : 14만 8천원 (군인공제회 사이트 기준)

-선택약정 할인 구매(현완 가정)

월 할부금 : 0원 (135만 3천원 현금완납)

월 기본료 : 65890원 * 0.75(선택약정할인25%) * 24개월 =118만 6천원 (65890*24 = 49417.5로 나오는데 반올림하여 49418로 계산했습니다)

추가할인 : 15000원 * 24개월 = 36만원

결론: 135만 3천원 - 36만원(추가할인금액) + 118만 6천원 = 217만 9천원 (24개월 총액)

시세표에 따른 구매할 경우

-갤럭시노트9(512G)

출고가 : 135만 3천원

공시지원금 : 14만 8천원 (군인공제회 사이트 기준)

-선택약정 할인 구매(현완 가정)

91만(128g 512g 두 모델의 출고가차액을 빛나는님 시세표에 더함)+14만 8천(공시지원금) = 105만 8천(할부원금)

월 할부금 : 0원 (105만 8천원 현금완납)

월 기본료 : 65890원 * 0.75(선택약정할인25%) * 24개월 =118만 6천원

결론 : 105만 8천원 + 118만 6천원 = 224만 4천원

이렇게 계산해서 군인공제회 전역폰이 더 낫다고 판단했는데 제가 계싼한 부분이 맞는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늘 좋은 정보를 주시는 알고사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