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글을 쓰는이유는 착잡해서입니다. 

일단 어제 신도림에서 s8 sk 번이 79 요금제로 현금완납 7.5에 동생한면 졸업시키고 왔습니다...(지금 114확인해보니 할부원금도없다는군요) 뭐 싸다면 싸지만 요금제가 비싸니 59~69요금제로 들어가면 10만원 정도에 삿다고 생각하면 빠르실겁니다. 

어제 동생이 핸드폰이 완파당해서 빠르게 폰을사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무 거리낌없이 신도림가서 싼집찾아주고 계약서 검토해주고 이제 현금완납 다하고 개통기다리던 찰나... 시간 7시 30분 한번 전산상에서 막힙니다.. 전에쓰던 폰에 할부금이 35만원을 넘게있어서 개통이안된다고 

동생이랑 저는 어이가없었죠... 동생은 분명 핸드폰을 2년넘게 썻거든요 확인해보니 역시나.. 선약24개월 계약하면 6개월 할부금은 까준다는(그냥 30개월노예)말도안되는  계약조건으로 해뒀더라구요.. 허허 급했던지라 일단 35만원 가까이 되는돈을 납부하니 또 45분쯤에 전산상에서 막힙니다.. 다른폰에 잔금있다고 

동생번호로는 조회도되지않더군요.. 뭔가했더니 전에 쓰던 번호에 미납금이 있더군요... 결국 당일 개통 못하고 오늘 12시쯤에서야 개통했습니다. 

결국 동생은 현금 43만원가까이 내고 s8을 개통했습니다..(전 핸드폰 할부금+ 7.5+미납금) 뭐 여기까지가 끝이면좋겠지만.. 선약반환금에... 저번달에 게임에 20만원정도지르고 핸드폰요금도 나가면 다음달도 손가락 빨면서 살겠내요;; 

여러분.. 그냥 아무것도모르겠다하면 공식직영점가시는게 좋고... 저처럼 알고사나 여러곳에서 공부하면 사기안당하고 신도림에서 원하시는 가격에 핸드폰 얻을수있습니다. 제 동생은 군대에서 정말 친하게 지내는 선임한태 핸드폰한건대 계약내용을 다알고나서는 엄청 분해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같은 일이 다신 안벌어지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