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은 폰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마음에
공부하고자 하는건데
공부하다 보니 저처럼 저렴한 요금제를 쓰는 사람에게는
24개월 간 내는 총 금액 차이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제가 잘못 계산한건지)
예를 들어 얼마전에 알아본 a8을 기준으로 해보겠습니다. (공시지원금)
<동네 대리점>
sk번이 / 뉴t끼리 맞춤형 100분 3기가 (월 39,930원) / 무부가 / 공시지원금 18만원+ 추가지원금 5만원= 23만원, 출고가 - 지원금 = 할부원금 36만원
(월 단말기금액 15000원 + 요금제 39930) *24개월 = 1318320원 + 21000( 할부 이자)
sk번이 / 59욕 6개월 후 t끼리 맞춤형 3기가 변경 / 무부 / 현금완납 10
현금완납 10만 + (65890 * 6개월) + (39930 * 18개월) = 395340+718740+100000 = 1214080원
약 1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가 계산한 것이 맞다면
제가 그동안 싸게 사려고 발버둥치고 눈팅한 그 노력과 스트레스가 10만원 차이입니다. 이것도 생각의 차이일테지만 2년간 차이가 10만원인데 저는 스트레스 덜받고 10만원 더 주고 사는게 마음이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고가요금제 사용하시는 분과 최신폰을 사려는 분들은 저처럼 계산하면 손해가 맞는것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의 결론은
저렴이 폰을 사는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는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폰을 4년썼는데 이제 액정이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력폰이었지만 지금은 철이 지난 s7 g6 a7 요런거 알아보다가 "고가요금제로 6개월 쓰는 거는 오히려 나한테 손해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계산해보니 이렇더군요. ㅋㅋ
뻘글이었는데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글 지우겠습니다 ..(__) 폰 알아보는데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이렇게 주절주절 거려봤습니다.
[AD] 김치프리미엄 김프 실시간 확인 - 김프판
스크번이는 지금은 작성자분 말처럼 동네나 인터넷이나 한 십만원 차이 입니다.
하지만 몇개월 지켜보시면 아 이래서 이사람이 맨날 시세표 만드는구나 하실거에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하늘보면서 누워서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다 여기가 내가 내릴곳이다 싶으면 내리시면 되요.
기왕 사는거 십만원이라도 싸게사면 좋져 ㅎㅎ
네ㅎㅎ 맞습니다. 사실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게 좋은거죵 ㅎㅎ
근데 저처럼 지방살고, 시세표랑 차이 많이나는 금액을 밴드나 매장에서 들으니 힘이 빠지더라구요.
물론 매장도 몇군데 없기도 하구요..ㅠㅠ
그래서 이제 편하게 생각하기로해서 글 써봤습니다ㅜㅜㅋㅋ
지방도 동네에 괜찮은데 그래도 있던데
잘 찾아보세요 ㅠ 화이팅이요
저도 초보라서.. 공부 하고있는데.. 현납하는이유가 활부이자 아깝고.. 조금더 싸게 살라는건대..
동내 대리점당겨봤는데. 10만원에서 마니차이나면 20만원 차이네요...
2년이상 쓸분들이라면.. 찾는라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걍 대리점서 사는게 낫다고도 생각이듬 ㅜㅜ
네네.. 저렴이 요금제와 59요금제 금액차이가 2~3만원 나시는 분이라면
6개월간 약 12~18만원 까지 차이가 납니다. 대리점에서 대충 20-30만원 할부원금 되는 폰 아무거나 구매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용ㅎㅎ 전 힘빠져성
10만원 이상차이입니다. 계산에서 아쉬운 부분이 선약일 때는 계산을 안해보신건데
제시한 조건에서는 동네기준에서도 선약이 공시보다 아주 조금 쌉니다.
그러나 밑에서는 선약으로할 때 의무유지기간이 4개월로 줄고
이에 따른 차액 계산하면 20정도 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