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원금을 받고 출고가에서 차감된 금액만큼 기기를 산다고 배웠는데
기기 살때 처음 공시지원금 받고 이대로 영원히 할인없이 끝이란 얘기가 맞나요?
반대로
그러면 요금에서 25%할인받는 선택약정은 휴대폰 10년을 쓴다는 미친가정을 한다면
10년동안 요금제에서 25%를 꾸준히 할인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요약, 폰을 장기적으로 쓰는 사람이라면 지속적 할인이 가능한 선약이 유리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서
제생각이 맞는건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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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요금제 쓰시면 선택약정이 유리
네.. 제말은 단1만원을 선약으로 할인을 받는 다는 가정에 공시지원이 15만원밖에 안된다면 15개월이상 폰을 쓰는 사람은 선약으로 할인을 꾸준히 받는게 유리하지 않냐는... 내생각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을 경우 24개월 약정이 걸립니다. 즉 24개월 약정 이후에는 1년 2년 단위로 선택약정 가능합니다.
선택약정 또한 1년 2년 단위로 새로 갱신하시면 되기 때문에 10년쓰시는동안 갱신 시기에 맞춰서 계속 갱신하시면 25%
할인 꾸준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25%가 언제 변동 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작년 20%에서 25%로 올랐던것 처럼요)
아! 공시 현완을 해도 24개월 약정이 걸리는군요? 그 이후에는 선약할인이 가능하구요.. 감사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고 2년의 약정이 끝나면 재계약할때는 선약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선약은 처음에 사든 나중에 변경하든 1년/2년 선택이 가능해요.
그래서 위의 질문은 아직 약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작성자님 질문에 맞게 굳이 변경해드리면 공시2년 + 선약8년 vs 선약 2년 + 선약 8년이 되겠네요.
처음에 폰 살때는 결국 몇 년을 사용할 예정이든 저 2년을 어떻게 싸게 잘 이용할 것이냐가 주이며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공시 지원금 vs 선약 할인금을 비교하고 결정하는거죠.
잘 정리해주셨넹ㅅ..
더 이상 쓸말이 없네요 위엣분들 댓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