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출시 이례 아이폰만 쭉 쓴 사람입니다.

3gs부터 썻구요 4 나오자마자 샀고, 5s 나오자마자 샀고 최근에 6s로 갈아탔습니다.

예전에는 ios가 좀 불안불안해서 업데이트 하면 확실하게 이전 기종에서 느림 현상이 빈번하게 있어서 다운그레이드 소리가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이전 기종들도 ios가 최신이어도 호환이 잘 됩니다. 물론 이건 아이폰 5이상 기준으로 얘기 입니다.

4에서 5s 넘어갔던 이유가 ios호환이 좀 구려서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바꾼건데, 최근에 5s에서 6s로 갈아탈때는 다른 이유 때문에 갈아 탔습니다.

이유는 배터리문제가 너무 짜증나서였습니다. 빨리다는 정도가 좀 도를 지나쳐서 바꿨습니다.

뭐 아이폰만 사용하고 2년정도 사용하고 배터리 갈때도 정식 as나 사설수리 이용 안하고 혼자 집에서 배터리만 사서 분해후 자가교체합니다.

5s를 2013년 11월인가쯤 5s출시되자마자 거진 바로 구입했습니다. 이때 외국에 나가서 2년동안 있어야해서 100만원주고 애플스토어에서 삼 ㅜㅜ

뭐 어쨌든 2013년에 5s 사용하다가 2017년 9월 6s로 바꾼건데,

거두절미하고 5s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짜증났던점은 단 하나 배터리 빨리 다는 문제 외에는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물론 고사양의 게임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안되지만, 저는 보통 단순한 게임(사천성과 같은), 카톡, 인터넷 검색 및 동영상 감상 을 주로 하는 스타일이라서 전혀 불편함 못느꼈고, 6s 넘어와서는 화면 커지고 배터리 잘 안다네 말고는 딱히 다른점 못 느끼겠습니다.

6s 지금 구매해서 2년 괜찮을까요 하시는분들 저와 같은 형태의 핸드폰 사용자라면 망설이지말고 빵집이 있는 지금 빨리 구매하세요. 저는 앞으로도 아이폰만 사용할 것 같지만, 최신폰 출시한 시점에서 이전의 폰을 노릴것이고 그 이전의 이전 버전의 폰을 노릴 것 같습니다. 빵집이라는 전제하에.

지금 6s 빵집이 은근히 많은데 이런기회를 날리기엔 아깝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