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위니아 제습기 7리터 (99,000원/무료)

치사빤스 | 가전 | 조회 수 2859 | 2016.06.27. 03:13
링크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500004689&trTypeCd=34

스크린샷 2016-06-26 오전 10.11.19.png

 

 

장마시즌이 이제다가오는데

미리 제습기를 사려고 보던차에

회사동료 추천으로 위니아제습기 구매했습니다.

평도 나쁘지않더라구요.

주변에 두분이나 쓰고 있는것도 한몫했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 한번보시길

 

-곰팡이,바퀴벌레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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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_여름_가을_그리고 2016.06.27. 03:13

작년 뽐뿌서 노비타 제습기 구매한 사람으로서

제습기는 솔직히 일반가정에서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왜냐면 장마철에 습도가 높을때 문닫고 몇시간 돌려서 뽀송해져도

제습기 때문에 내부온도가 올라가서 무용지물이 되고. 창문을 열면 몇십분만에 다시 원래 습도가 되버리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한 환경을 위한곳이 아니라면 별로 필요가 없을거 같더라고요.

네모상자 2016.06.27. 03:13

윗분은 제습기 일반가정에서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저희집은 기본 습도가 높아서 필수입니다
결로 현상이 심해서 벽지는 눅눅해져 다 일어나고 곰팡이도 엄청 생기고...제습기 구입하고 나서는 그런 현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요즘은 더워서 이틀에 한번씩 틀지만 집안이 눅눅한 기분이 들면 꼭 틀어요

사라진겨털 2016.06.27. 03:13

미니원룸 살거든요. 뽐장터에서 제습기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 빨래 돌리면 바가지로 두바가지 나옵니다. 비오늘 날 그냥 틀어놓으면 한바가지 나오고요. 날림으로 지은 집엔 필수에요.저도 윗분처럼 결로가 심해서 겨울에 라면 하나만 끓여도 문이랑 벽에 물이 질질 떨어집니다. 저같은 집은 제습기 필수에요.

아재로 2016.06.27. 03:13

작년에 노비타 구매했는데 전 정말 만족합니다.

장마철에 아무도 없는 방에 빨래 몰아넣고 문 닫아두면

뽀송하게 말라있어요.

장마철마다 옷에서 냄새 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됐습니다.

어차피 사람 없는 방(주로 출근 후의 제 방)이니 온도 올라가도 상관 없고요..

겨울 철에 빨래 말릴 때도 좋고요.

장마철 + 겨울에 빨래 말리기에만 써도 돈 아깝지 않습니다~

예전에 제습기 비쌀 때 샀으면 돈 값 못 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10만원이면 사니까요~

끼긱 2016.06.27. 03:13

전자제품사서 방치한적 많으신분은 사지마세요....

옷걸이로 전락합니다.

diesel_ 2016.06.27. 03:13

에어컨을 사는게 훨씬더 효과적입니다.
제습기는 습도는 잡아도 열기는 더 증가합니다.
제습기 작동하는 방에는 사람이 견디지 못합니다 ㅎㅎㅎ

에어컨 자체가 기본적으로 제습기입니다
내부의 열을 밖으로 퍼내는게 에어컨(기본적으로 제습)
에어컨과 같은구조이지만 실외기가 실내에 있는게 제습기입니다.

Hellma 2016.06.27. 03:13

벽걸이 에어컨 30아래로 사던데요요즘엔

230 2016.06.27. 03:13

어디서요? 노비타 소음 심하지 않나요

오늘도좋은일만 2016.06.27. 03:13

결로 하자 신청해보셔야 될듯 싶습니다

네모상자 2016.06.27. 03:13

옜날집이라 ㅠ

SizeDoesMatter 2016.06.27. 03:13

단열 보강공사 하는게 낫습니다. 제습기 돌려대는 것 보다는.
간단하게는 단열벽지라도...

데릭 2016.06.27. 03:13

맞아요... 여름철 제습을 원하면 그냥 에어컨을 틀면 되는 거고;

아름다운_인생 2016.06.27. 03:13

일반 가정집에 필요해요. 사람이 생활하는 방에서는 소용이 없으나 옷장이나 신발장 그리고 기타 등등 문을 닫고 제습을 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니면 빨래를 했을때도 그렇고요..

결국은 제습기 사용을 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이랑 같이 사용을 하면 효과도 더 좋아요. 에어컨 제습효과 있다고 하는데 설정온도로 떨어져서 송풍이 되면 다시 습도가 올라갑니다.. 에어컨이 만능이 아닙니다. 에어컨으로 제습할려면 18도로 맞추어놓고 계속 냉방 모드로 돌려야 합니다.

seaturtle 2016.06.27. 03:13

너무 한면만 보신것 같습니다.
25평 빌라 5층 신축인데 날림이라 습도문제가 많네요
*엘지10리터 짜라는 베란다 전용으로 빨래 널고 겨울이나 습도 높은 날이나 비오는날 창문을 열수없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삼성13리터 거실에 놓고 사용중이며 여름철 새벽 기온보면 온도는 낮고 습도는 높죠. 이때 2시간 타이머 맞춰놓습니다
겨울철에도 당연히 에어컨 켤수없으니 사용하고요. 낮에는 당연히 에컨 사용하고요
*위닉스 6리터 한대가지고 방3개 옮겨다니며 쓰는데 작고 가벼워서 방방마다 사람없을때 장농문 다 열어놓고 2~3시간 맞춰놓고 문닫고 돌립니다
흡수량 엄청납니다 물먹는 하마같은 제습제랑 비교가 안되죠

seaturtle 2016.06.27. 03:13

어떤 에어컨이기에 제습기능해놓았는데 설정온도보다 떨어지면 송풍이 되나요? 다시 냉방으로 안바뀌던가요??
전 거실에만 싸구리 벽걸이형 달아놓고 아래 습도계 놓고 보면 50정도에 송풍됬다가 습도가 50이 넘어가면 다시 실외기 돌아가며냉방됩니다, 다시 습도 50되면 약한 송풍나오고요

아일랜드- 2016.06.27. 03:13

장마철에 베란다 빨래 말릴때 직빵인데..
제습 안하면 오래걸려서 냄새남

아름다운_인생 2016.06.27. 03:13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만 사용을 한다면 냉방기능은 꺼지면서 제습기능으로 넘어가는데 이렇게 하면 제습기랑 별반 다를것도 없고 전기료도 좀 더 올라가죠.

에어컨 냉방기능 = 제습 으로 봤을 때에 설정온도까지 가면 송풍으로 바뀌는데 이때에 냉방이 꺼지면서 오히려 방안의 습도가 올라가버립니다.

결국 에어컨 + 제습기 같이 사용을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이용을 할 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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