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눈팅으로 잘 보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동네매장 20~30 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수익구조 같은 건 잘 몰라서 궁금했어요

몇징몇징 하는데 실제는 어떻게 나오나 해서요

근데 집단 상가에서 4~50만원 사이의 불법보조금을 지원해주는데, 그럼 동네 매장은 그만큼 더 남는거 아닌가요? 단순하게 생각해도 동네 매장은 한대 팔면 적어도 40~50만원 남을 것 같아서요.

동네매장에선 당연히 안통하실거고
테크노 강변 가셔서 차비폰 이라고 하시면 대충 다 알아들으실 겁니다~~
차비받고 개통하는 폰이요
 

못알아 들으면 그 매장은 고여있을 확률이 높겠죠~~ 저라면 거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얘기해봐야겠군요

그리고 보통 토일 주말 당일에는 가서 구매하여도 개통이 주말지나서야 되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맞다면 평일날 가는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보통 정책은 주말보다 평일이 더 좋은편인가요 

초보라서 궁금한점이 너무많네요 ㅠ

안정화라고 해서 판매자도 휴대폰공급자인 대리점도 모르는 가격하락정책 이 존재합니다.
안정화가 시작되면 휴대폰할인이 급격하게 줄어들며 판매자도 언제 끝날지 언제 시작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로지 통신사만~
(제 짧은 경험상 월초 or 월말이 가장 위험합니다~)

정책의 좋고 나쁨은 사실 판매자도 모릅니다! 언제나 통신사만이 알고 통신사가 정해서 흐름을 유지하는 시장상황입니다.
사실상 구매자나 판매자나 모두가 정책이 좋은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개통은 토요일도 바로 되는날에는 바로 됩니다. 다만 토요일 안정화에 걸리시게 되면 또 늦어지구요.

결국엔 어떤날이던간에 통신사외에는 전혀 알수없는거군요 

그리고 개통도 주말 상관없이 되는데 안정화가 있을시엔 늦어질수 있는거구요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만 말씀드리자면 진짜로 마이나스 나면 개통 안합니다.

다만 사장님께서 몇대 이상의 개통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손해를 감수 하더라도 계약하는 경우가 있지요.

예를들어 50대를 판매하는 매장은 100만원을 더 주는 혜택이 있다고 해봅시다.
하루 남았을때 딱 49대 를 개통한 매장이라면 손해 감수하고도 한대 더 개통해서 50대 채우는게 좋은 상황또한 있습니다.

정말 흔하지 않은 상황이시니 큰 기대는 안하시는걸로!

강변이나 신도림을 가서 발품하면 알고사 휴대폰 시세 게시판에 나온거보다 훨씬 더 싸게 사는 경우도 많이 있을까요?

2,3주 전쯤에 부모님 플립3 2대랑 인터넷 티비를 한번에 바꾸게 되었는데 

그 때 알고사에선 인터넷 티비 최대 80 지원, 플립3 15~20 정도 시세라고 나와서 40~50 정도 받고 오겠다 생각했었는데

신도림에 가서 처음에 간 곳이 인터넷 티비 100 지원에 플립3 0으로 해준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괜찮은거 같아서 바로 했었는데 만약 발품했었다면 더 좋은 혜택도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