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약정기간이 다가오는 초보입니다. 

항상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말았는데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자 알고사에 가입했습니다.

대란까지는 바라지 않고, 호갱은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휴대폰정보에서 

많은 분들이 적어주신 팁을 읽어보았습니다. 

제 머릿속에 정리된 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현금완납으로 S7을 구매하고 싶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쓰겠습니다,

1. 매장을 방문합니다. 

2. 원하는 기기와 요금제를 했을 경우 현금완납을 물어본다.

3.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는데요?" 라고 물어보면 계산기에 알고사에서 보고 머릿 속에 정리한 현금완납 금액을 적는다. 

4. 판매자가 그 가격이 힘들 것 같다 하면 매장 떠나고 다른 곳 발품을 팔거나 금액이 어느 정도 맞으면 수용한다. 

  * 신용카드 이야기 혹은 인터넷 결합, 말이 많아지거나 내 조건과 다른 말을 하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하면 매장을 떠난다. 

5. 조건이 맞고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면 계약서를 작성시 할부원금 등을 잘 살펴보고 0원인지 잘 체크한다. 

  *며칠 후 개통 등등은 자기가 판단해서 진행한다. 

6. 기기를 절대 판매자가 뜯지 못하게하고, 어플 혹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할부원금이 0원인 것을 확인하고 기기를 뜯고, 졸업한다. 

라고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게 맞을까요?

구매하고, 바로 개통한다고 하면 기존 폰은 못쓸텐데 구매한 폰으로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어플로 할부원금을 조회해야 하나요?

개통은 되고, 구매한 폰은 안 뜯고 가족폰 등으로 고객센터에 전화하는게 현명한가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